어머니 생신을 맞아서 가족 친지들을 모시고 팬션에서 휴가를 보내려고 합니다. 팬션 거실에 어머니 생신과 관련된 현수막을 하나 걸려고 합니다. 무릎을 탁! 하고 칠만한 적절한 문구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제 큰 더위는 물러간것 같고 낚시의 계절이 오는것 같습니다. 큰 손맛 보세요~~
하나 골라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보다 좋은말이 있을까요
입니다
건강은 어머니것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년이면 90이 되시는 저의 어머니는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하십니다.
어머님 생각에는 자식들 철없고 어릴 적 기억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 역시 제 아이들 어렸을 적 영상을 보거나 기억을 할 때면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쑥스럽지만 저는 어머님과 통화할 때 '엄마'라고 부르고, '사랑해요'로 마무리 하네요.
그리구 마음이 중허지
평소에 잘하시면 됩니다
효자입니다.
쭉~~욱 저희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