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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문구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어머니 생신을 맞아서

 

가족 친지들을 모시고 팬션에서 휴가를 보내려고 합니다.

 

팬션 거실에 어머니 생신과 관련된 현수막을 하나 걸려고 합니다.

 

무릎을 탁! 하고 칠만한 적절한 문구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제 큰 더위는 물러간것 같고 낚시의 계절이 오는것 같습니다.

 

큰 손맛 보세요~~


네이버에 AI추천 축하메세지 ㅡ 쫙 뜨네요

하나 골라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이보다 좋은말이 있을까요
어머님 이제시작
입니다
건강은 어머니것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내년이면 90이 되시는 저의 어머니는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하십니다.
어머님 생각에는 자식들 철없고 어릴 적 기억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 역시 제 아이들 어렸을 적 영상을 보거나 기억을 할 때면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쑥스럽지만 저는 어머님과 통화할 때 '엄마'라고 부르고, '사랑해요'로 마무리 하네요.
케잌은 5만원권 돈뽑는 케잌이 최곤거 아시쥬?
그리구 마음이 중허지
평소에 잘하시면 됩니다
문구는 모르겠고 생신 축하드립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효자입니다.
엄마를 낳아주신 할머니 고맙십니데이...사랑합니데이!!!
하나 밖에 없는 우리엄마 생신 축하해요
쭉~~욱 저희와 함께해요
엄마 귀 빠진날 억수로 축하 한다이.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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