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나온다고 누가가도 잡는다라고 해서 갔습니다.....
역시.....어제까지 잡았던 조우 두명도 제가 가니 꽝칩니다....(사진/동영상 나름 근거 있게 다확인)
날씨도 좋고 오후까진 바람도 안불었습니다...그래!!오늘 한번 줄듯 하다....기대 또 기대....
역시...오줌 누고 있으니 찌가하늘 뚫어져라 위로 쏴댑니다...-_ㅠ 전 아무런 조치도 취할수 없는 아주 약한남자로 한손은x추 잡고 한손은
어어어어~~~~어어~지퍼도 안올리고 저의 흰속살을 딸랑딸랑 거리며 원상복귀 하는대 역시 저의 새해희망을 빼았아 가버립니다..ㅠ_ㅠ
그리고 추태 부리다 지금 왔습니다.....나름 낚시간다고 급하게 소모품도 이것저것 줄도 빨간색으로 눈에 잘띄게
비싸게 사서 채비했는대....역시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후.........언젠간 잡고 말꺼야!!!!!!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
- Hit : 194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수고하셨습니다^^
하우스에 가셨나요?
정찰붕어를 먼저 타격하셔야 본대 타격이 가능합니다.
어제까지 월척을 마리수로 토해 내다가도 내가 딱"가면 붕어는 한마리도 안나옴~
기""가 무척세다에 한표올립니다~
수고했습니다~
5치부대하사님 아니요 검단 수로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제가 김포에서 군생활했는대 다신안간다 했는대 결국
혹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하우스 가려다 그돈으로 콧구녕에 바람 넣자 해서 다녀온거여요~하지만 붕어는 절 버렸습니다.ㅜ
뽕브라단속반님 그러게요 영업사원이 정말 있긴 있나봅니다~근대 전 뭘해도 못잡네요...후...큰일입니다..올해
세시가 이러니원..ㅠ
빼빼로님 진짜 어떻해!참다 참다 설마?하겠지 하고 갔는대 그사이..흐흐흑..ㅠ정말 끈어지지도 않고 혼났습니다...
사실 바지에 좀 흘려서 창피했답니다..ㅠ 저 기별로 안쎄요...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사내입니다~ㅋㅋ
아즉 총각이라면서
이추위에 속살 딸랑거리면 클납니다...
글고 붕어가 아줌씨 붕어였나봅니다.
아줌씨들은........
다 알아요.....홧팅!!!
항상 이런 경우가 많지 않나요?
소변...먼산...통화...딴짓거리....할때마다 이어지는 입질!!
미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