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돌아!!!아빠 밥 맛없어 그런데 혹 꼬불쳐 둔 라면엄나?" "응 신라묜 3개있어" "얼마면 되겠노?" "3초논" "그라면 쫌있다 4초논줄께. 3개다도고" 부시럭 부시럭!!! "아뽜~~~2개밖에엄다" "그라묜 2초논이면 돼제?" "아이다 3개 4초논준다캤으니 2개 3초논!!!!!!" 후비적 후비적~~~~ 라묜물올리러 감미더 짜아압!!!!!
무파마 한봉다리 보내 드려야 겠네요~~~^^
참고로
전
무파마, 매운너구리,오징어짬뽕 항시 비축해 놓습니더~~~
마트가시면 팍~~ 팍~~~ 담아 놓으세요.
덩치가 산만한 아들녀석이 갑자기
꽁치찌게가 먹고싶다네요
밥 앉히고
꽁치찌게 보글보글 끓고있습니다,,,,,
눈물납니다,,,흑흑
오늘 라묜맛이 무척 씀미도 ㅎ
뱃살로 가시길...
소질이 보입니다.
부자지간 일수록 외상은 안됩니다
퍼뜩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