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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받은것에대한

협찬받은것에대한회원님들의고견을경청하겠습니다 붕춤님의글입니다

예전 어떤분이 강압성이 있다협찬으로 훅 가셨죠....
그때 월척내에 대다수 여론은 강압성이 없다면 괜찮으나 강압성이 있으면 안된다였죠!
멀리서 오신 반가운 회원님들께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 아니었을까 합니다.

강제(?)만 아니라면 찬성입니다.
세상에 어떤일을 추진하다보면요

앞에서 차고 나가는 사람이 있고요

아무생각없이 그저 즐거우면 되는 사람이 있고요

따라는 오면서 궁시렁궁시렁 하는 사람이 있고요

같이오지도 못하면서 투덜투덜 비판만 하는 종자가 있는것 같네요

세상모든것에대한 완벽한 만족은 없는것 같네요(요건 제생각)

협찬.
협찬은 관심 없고요

*앞장서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드림니다*
대백회가 체계적으로 짜여있는 무슨 조직도 아니고

진행하시는 분들이 행사진행에만 하루 종일 매달려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이러하게 진행할 터이니 협조해달라는 수준의 부탁이지

강제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어떤 경로이든 들어온 협찬품을 일일이 돌려보내는 방법도 막막할 것이고

그 협찬품으로 개인의 배를 불린 것도 아니고 모두 참석하신 회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대백회의 최대 수혜(?)자는 회원들이지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신 분들이 결코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대백회를 준비하시느라 개인 시간 쪼개고, 사재 털어가며 수고해주신

진행요원님들께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나랑 친한 사람들 혹은 어떤 모임에 찾아와 주신 회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은

이번 논란뿐만이 아니고 한때 비슷한 논란의 가운데에 서있었던 그분도 그런 마음 아니었을까요?


금년 대백회의 개최공지 떳을때 정말 멋지다는 감탄을 했습니다.

아,,,그렇다고 지금 무슨 실망을 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암튼 제 생각엔 모든 게 인지상정이란 거지요.


그런 마음이 아니라면 협찬품을 직접 받아왔던, 협찬사에서 가져다 준 것들을 나누었던,,,

무슨 대단한 약속을 어긴 것처럼 되지않겠습니까???


붕춤님이나 다른분들이 자원봉사해가며 무슨 특정한 이득을 얻고자, 여러시간들을 그렇게 보내시고 노력해주신 건

분명코 결단코 아닐 것이기에 말입니다.


강압이니 뭐니도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실상은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거 아닐까요???

너무 민감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문제라고 생각하여 말씀하신 분이나 그분이 언급한 대상이 되신 분들이나 뭘 걸고, 뭘 어떻게 할 정도로 심각한 일로 보이시나요???

누가 자기 가족에게 해코지해서 심각한 마음을 품게된 거 아니고

당사자 양측 중에서 어느 한 편이 대범하게 포용하면 그뿐인 사소한 문제아닌가 합니다.


여태 그걸 못하고 니가 옳니,,내가 옳니,,해서 이 동네가 이렇게 된거 아닐까요???

엥간하구 그러시면 글케마시구 서로 화해하시고 웃고 넘기면 어떨라나요???


지웠다가 다시 씁니다.

내 주제가 이런 글 써도 될까 하는 자괴감도 있고해서 엥간하면 안쓰려다가 말입니다.
쏘렌토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사고라고 볼수있습니다.

한번 참가해본적없는 제가 보기에도 논란거리도 아닙니다.
감사해유님 그분과 똑같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죄송합니다.
죄송하긴요,,,생각이야 다를 수 있지요.

되려 제가 미안해지네요.
대백회 협찬...이런글에 댓글달기가 참 겁나네요`~~~
몇번이나 썻다가 지웠는데....
물어보셧으니 답합니다~~
협찬 안받는다 해도 싸들고 행사장오묜 어쩔수 없이 받아야겠죠.
무조건 안받는것도 무리수죠.
이왕 받은 협찬품 회원에게 고루고루 나뉘어져 돌아갓으면
주최측에선 할도리 한겁니다.
협찬쪽의 문제는 없다로 보입니다`~~
문제없다고봅니다 협찬내역 공개 하셨구요 일일이 월척회원님의 입맛데로 대백회를 열수도 없고 내년에는 모든 조구회사들 협찬 받읍시다 사양하지도 맙시다 조구회사들광고 해줍시다 조구회사발전은 나라경제발전도 됩니다 내년에 로또되면 1억 협찬합니다
협찬은 불특정 다수를 위한 잔치에 잔치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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