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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세상 살다보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된다. 그것이 세상속 인연이 아니겠는가; '인연' 내 삶에 이보다 더 소중한것은 없다. 내가 만난 사람들 그 틈에 결국 내가 있지 않았나; 오늘 문득 많은 인연을 떠올려본다. 또한 그 사람들의 기억속에 내가 있을까; ! ! ! 인간적으로 고맙심더.......

반가버요 명경지수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맑은 물이 그리워 지더군요.

며칠 안보이면 불안한것 보면 인연이 무서버~~~~~~~~~~~~~~용

힘든 시기 이겨내는데는 주위의 격려가 최고입니다.

힘내시고 멋진 휴가계획 세우시길~~~~~~~~~~
지수님~~~

날이 이제 많이 더워 집니다

건강챙기시고

항상 안출하시고

대박나세요

글쿠 좋은데 가실때

가끔 같이 갈 수 있도록 함 불러 주시길.....
붕춤님 명경지수님 ....

또 이따 다시들어왔을 때 제글아래로 줄서신 리플맨님....

모두모두 귀한 인연입니다

좀 모잘란 채바도 인연으로 맞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당^^ 힛 ~
앗 !! 그새 못달님께서 새치기를 ~~
헤헤 목달님도 고맙심데이

엥 ? 일면식엄는뎅 머가고마버냐구유^^
걍 고마버요 머 잘몬됏능교 ...헤헤
채바는 쪼매 용량이 떨어지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용 ^^
명경지수님 안녕하십니까? 근간에 월척지에 출조를 안하셨는데
뭔 일이라도 계신지요?
인연 참 어려운 단어 입니다 왠지 섭불리 다가갈수없는 무엇인가가 무게감을 느끼게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인생늬 선배님들도. 도한 후배님들도 만나서 동행출조도 해봤습니다
한분한분 서로를 배려하시는 마음씨가 넘 좋았답니다 그것이 계기가되어 감히 인연으로 맺어진 사이가 아닌가하는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보기도 한답니다
인연 인연은 하늘만이 알수있다는 유행가 가사처럼 이곳 월척지에서도 알수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명경지수님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와 분명히 제가 2빠로 붕충님 글보고 바로 댓글달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에 저~만~큼 멀어 졌네요
에궁 이놈의 독수리 날개짖이 이렇게 느려서야 ....
명경지수님 장마비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제 장마도 끝나고 무더위가 사직된다고 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한 그 사람의 기억속에 내가 있을까?'

중요한건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느냐겠지요?

가능하면 아름답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겠지요.

님의 짧은 글을 대하면서

살아오면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난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남았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좋은 기억, 멋진 놈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더운 일기에 건강하세요.
하여간 뭔지 모르지만 저도 고맙습니다...ㅎㅎ

지수님...

요즘 뜸 하시네요..

하시는 사업이 잘되어서 바빠서

그런거 맞지요...

아니면 곧 그렇게 되겠지요...

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요...

감기 걸리면 犬 보다 못한 사람 됩니다...ㅎㅎㅎ
여차저차 하여 2주만에 인사 올립니다.
선배님들 잘 지내시지요.^^

무릇 모든일에 인정을 두면 훗날 서로 얼굴보기가 좋지요.
'인연' 하늘에 말미암을지 모르겠으나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가는것은
자신의 몫 이라 생각합니다.

붕어와춤을님! 맑은물 (止水)에는 내려 놓을게 많은 포인트......이지요.^^

못안에달님! 7월정출 소식을 이제서야 접합니다.늦어나마 웃음이 묻어나는 모임 ....축하 드립니다.
'水至淸則無魚' 헌데 제가 이런곳만 좋아라하니 조과는 영......
허니 불러주시면 제가 달려가겠습니다.

채바바님! 막걸리 한 사발만 받아주시면 제가 밭일은 똑 뿌러지게 합니다.
비 피해가 크지않길 바라오며 항상 안출 하십시요.

쿠마님! 영남권으로 낚시여행 오시거든 연락한번 주십시요.
물가에서 인연을 ........행복 하십시요.

제비천하님! 무더운 여름에는 보양이 최고 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리오며 마음으로나마 삼계탕에 인삼주 보내드립니다.

협객님! 좋은 인연은 물이라 생각 합니다.
물의 본성은 결코 변함이 없지요.
협객님은 좋은분 이십니다.

권형님! 넉넉한 배려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정한벗은 우산을 들어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다 하였지요.
제가 감히 벗이라 표현함에 용서 하시옵고 강녕 하시길 바랍니다.

39,5님! 마음이 따뜻하십니다.
나눔의 정을 느낄수 있네요^^

괜찮은꾼님! 잘 지내시지요.
제 머리속에 입력되어 있습니다.
괜찮은 사람으로.........ㅎㅎ
아무렴 犬 보다는 나아야지요.^^
너무나 좋고 아름다운 말씀들에 더이상의 표현은 없는것 같습니다 ...

세상 모두가 인연으로 인해 행복함을 느끼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

건강하시지요 ? ^^
공산570님! 강녕 하신지요.

아름다운 말은 언제 들어도 미소를 머금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지요.

공산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옵고 안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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