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요즘 바다 낚시 , 원투 낚시 댕긴다고.....
그래도 간만에 군위 위천강??포인트 어딘지 모름..
군위(주유소옆) 아줌마 한태 여쭤보니 암때나 가라고함..음...
암튼 출조 해서...
33 / 25 / 20 이렇게..
밤에 조금이나마..손맛을 느꼈네요...
수초 있는 포인트를 가고 싶었는데.ㅠㅠ 사람이 워낙 많아서...
금요일 부터..수초있는 포인트에는 사람들이 다 있더군요..다들 회사 안댕기시는건지..ㅠㅠ..
나같은 서민은..간만에..반차 쓰고 달려 갔더니만.ㅠㅠ...
맹탕인줄 알고..포기 하고..케미나 보다가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그래도 나와 주니 고맙더군요.ㅎㅎㅎ
그아줌마
이쁜 최여사라 안합디까?
그래도 레벨이 있으셔서 손맛을 보셨습니다^^
만렙찍었군요
멋진붕어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