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터 왔는데 ㅠㅠ 춥고배고프고 바람겁나풀고 저밖에없네요 철수해야 될까요?
음식도 드시고 마음 진정 함 시키시고
마음 가는대로 하십시오
저 같음 위험 하지 않음 힌번 이런 조건에서도
해봅니다 그럼 나름대로 다음 출조시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첫째도 안전 들째도 안전
낚시는 더많이 할수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판단은 알아서 하시겠지만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10시까지는 해봐야죠.
그때까지도 입질이 전혀 없다면 저는 철수 할것 같습니다.
언능 가족의 품으로
고고~
추운데서 낚시하다 몸살끼가 있어 병원에 갔더니,
병원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밖에서 조그만 의자에 대기하며 천대 받았던 기억이,,ㅎㅎ
추운데서 떨다가 몸살 걸리면,,,
코로나로 의심 받고,
병원 가면 천대 받습니다~~^^
추위를 이겨내기 어렵다면,,,
집으로 가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장비 말리시고
철수후 뜨끈한 국밥한그릇 하시고
짐정리 해놓으시고
뜨신물에 샤워하시고
장판켜시고 푹주무세요.
연장전까지 마무리 하셔야 후회가없죠
새벽에 나오세요.
이렇게 기온이 급강하 할 때는 조과가 신통찬을 건데 빠른 귀가를 권해봅니다
바람 불어서
눈와서
추워서
주말이라서
이렇게 핑계되고 안갑니다.
이왕 가셨으니
병나지 않게만 버티시고
이른 철수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위를 견디는 인내력...
달을 보내고 태양을 맞는 넉넉함...
당근...
견뎌야 됩니다....
풉~~~
전...
온수매트안에서 월척을~~~
1. 똥바람
2. 잡어 입질
3. 수온 떨어지게 하는 늦가을 비.
기타 요인도 많지만 겁나 부는 똥바람이 낚시의 가장 큰 적이죠.
저야 뭐 자동빵 전문이니
화이팅 하십시요!!
전 후퇴;;;
어차피 뽑은 칼, 동녘 하늘은 봐야죠
뱃속이 든든해야 추위를 이겨내고
꿀잠에 들 수있습니다.
일찍 취침하시고, 해가 쨍하고 뜰때
요염한 지롱이 낑가 떤져두세요
떵바람에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