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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제 고향 창원의 재동부락 40여호 탱자나무울타리삼아 초가집과 기와집 옹기종기 모여있던.... 이맘때쯤 무쇠솥에 호박죽을 끓이면 온동네 주민들이 다모여 옹기종기 먹었습니다. 니꺼내꺼보단..... 가슴가득 정담아셨던 어르신들 그 호박죽을 허겁지겁 먹고있을때면 코스모스 나란한 느티나무 신작로엔 소달구지가 지나가곤 했습니다. 근무지앞 시골어르신께서 선뜻주신 호박을 이리보고있으니 마음이 참 푸근해집니다. 월님들!!! 저희 저걸로 호박죽해가가~~~ 다같이 묵을까예???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호박죽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호박안에 정 이가득 들어있는것같습니다..
호박죽 끼리거든 한그륵 줘요~~~ㅎ
어머니가
해주시던
정성가득한
호박죽이
생각나네요
겁나맛있었습니다

달구지님이해가
월님들한그릇씩주이소..
별은내가슴에님!!!
호박죽끓이면 두그릇 소달구지몰아
내려가겠씀미더^=^

조선을꿈꾸며님!!!
낚시 쉬엄쉬엄하시길....

지금에와 돌아보니........
"과유불급"이란 말이.........^^
호박보니 호박에 말뚝박던 ^~~아 ~~이건 아니구나 ㅎㅎ

지두 찹짤 넣어 끓인 호박죽 한그릇 주세요~~^^이쁜짓^**^
흠 저두한그릇
아니 몇그릇 진공포장해서
DHL로 부쳐주십시요
호박이 열리면생각이난다
우리엄니가 생각이난다 ^^
저두 한그릇 부탁드려요
회장님과 먹으러 갈께요...
아시죠 전 곱배기요 ...ㅋㅋ
ponza선배님!!!
감사함미더.

배려,이해,또 이해,희생
그리고 바다처럼 넓은마음가지려
노력하겠습니다.......-.^


미워둠벙님!!!
불쓰님 바쁜것 끝나시면
안녕리에서.....콜???
^.^""
호박허믄 ~~~
어릴적 아침에 소꼴베고 핵교 뎅기던
그시절
밭가에 커다란 호박 밑을 낫으로 둥굴게 ~~????

가을이 오기전에 호박 잘 익었다고 하시던
울 아부지
얼굴이 울구락불구락~~~~
어느집 망×××키가 이짓을 ××××
ㅋㅋ 미끄덩님
어릴땐 엄청 개구장이셨군요 ^&^
말뚝박기~~~놀부 심보 ㅋㅋㅋ

호박죽
아주 좋아라 함돠~~~^♥^*
호박이 골이 깊고 많으니 참 달게 생겼습니다. ^^
거보면 달구지님 참으로 사람냄새가 납니다.


나 업어줘잉~!!
내가최고로 좋아하는 별미네요 한그릇주 택 보내주심감사히먹겠습니다
낚시아빠님!!!
호박죽끓여드릴테니 수원스테이션오이소예^^

미끄덩님!!!
개구지셨습니다..ㅎ

자붕동지!!!
지금 저 호박실어 한양 강남땅갑니다.
간만에 양복입으니 어색하군요^^

뤼박사님!!!역쉬~~~^^
마싰게 보이나요?

리택시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 더 인간적이시잔아욧^.^

한작데기님!!!
기회되면 꼭 같이 먹어봐용^^
좋은 추억 이야기~^^*
잠시 사람의 정을 느낀것 같아 뿌듯합니다~^^*
가까이 있으면 불러내서 한잔 사드릴껀데요~ 수원역이면 조금 멀군요. 수원역 꼭 기억할께요
조운붕어님!!!
조만간 제 전용햘기타고
함 내려가겠씀미뎌.....^^....감사함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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