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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명확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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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이 짤보고 끓여 먹었는데..오랜만에 이렇게 먹으니  정말 맛나네요..

호 3 불호 7 예상해봅니다..


라면은 그냥 다 맛있는거 아닌가요?
바로 라면 물 올렸습니다..
가끔 호
국물이 끝내줘야할 때는 불 ㅋ
이거 안성탕면 두개 끊인거네요..
ㅋ라면은 꼬들이도 좋고~
퍼져도 좋고~ 전 무조건 "호"

근데 저 쟁반에 소주한병만 있었더라면...^^
배 고풀때 호.
속풀이 때 불.
하얗게 덜 익은 라면을 꼬들하다고 좋아서 먹는 사람도 봤습니다.
소화력 떨어지는 사람은 배탈이 날 수도..

전 적당히 익은 꼬들도 약간 퍼진 것도 잘 먹습니다.
전 고추가루 넣은거랑 푹 불린 라면은 불. 나머진 다 호네요 ㅋㅋ
계란을 풀어버리면,,ㅜㅜ
계란은 왕건이로 , , ,
. .
중3때,,기록은,,스므개였어요,,
재수시절,,독서실 옥상에서,,한끼에,,일곱개,,,ㅡ.ㅡ
일주일 내내 라면을 먹을 때도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좀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라면은 라면이죠^^
할머니가 삶아(끓여X) 주셨던 라면 극호
라면은 낚시터에서 밤 12시 먹는 라면 쥑입니다 배곱파~~
상황따라서 틀리지 않을까요?
물가에선 뭘 먹어도 맛나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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