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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

띠리~링 띠리~링 갑자기 마나님 전화가옵니다. 나-여보세요 마눌-어데고 나-설계사무실 도면땜시 왔는데 마눌-몃시에 사무실오노 나-쪼메있시마 들어간다 나-와 무신일이고 마눌-와서 이야기하자 나-알따 느낌이쇄해서 직원에게 전화했습니다 너거형수 뭐땜에 왔다카더노? 사장님 클났심더 와 사모님이 낚시대 택배왔는거 봤습니다. 내가오늘 택배온다고 숨기라고 신신당부 안했나. 이일을 우짭니꺼? 휴~~~

ㅎㅎㅎ 직장에서 받아도 걸리시다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실 때 번쩍번쩍 한거라도 사들고 가소서~
제꺼라고 하십시오 ㅋㅋㅋ
제거라고 사모님께 말슴하시고

요작으로 택배 선불로

보네시면됨니다
두갑님 이름은
아껴놨다 팔겠심다.^,^
명품짱님
항상 무료분양에
감사에인사 올립니다.
어찌 한대 보네드려요.^,^
야메천궁님
요즘은 너무맞아서
등판에 굳은살 박혔습니다.
일딴 이짝으로 보내 보세효.....



자체 검렬후 돌려드릴지도 안 돌려드릴지도 모릅니다
^^;;;;;;;
가까운 복싱체육관 들르셔서

헤드기어 착용후 들어가시길 권장합니다 ㅎㅎ
어!그림자껀데...
온저녁에 찾으러올끼다.
가만히놔둬라!
이카시면 됩니다.


오예~~득템ㅎ
림자님.
장비업글한다고
너무많이 질렀습니다.흑흑
피터님
인감은 사무실금고안에
안전하게 있습니다.^;^
일단 퍽......!!!

한대맞고 무릅꿇고.....싹싹싹.....ㅎㅎ

무사하시길 바랍니다......ㅡ.ㅡ;;
뽀붕님
아직까지 말짱합니다.
집에가기 싫어요~ㅎㅎ
삼가 고...

아... 아임니더. ㅋㅋㅋ

텨==3=== 3 = 3
물가로 가십시요
노숙을 추천 드립니다~~~~~~~~~~^^
비자금 일부를 봉투에 넣어 준비하시기를 추천합니다~~~ㅋ
동행님
오늘같은날
집에 안가면 죽음입니다.^,^
한실선배님.
옷한벌과 퉁쳤습니다.^,^
산골선배님
선배님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잡아보이뭐하노님
도망갈필요 없서요.^,^
?


뒤적 뒤적.....


대책없는붕어님과 노을이 댓글에만 댓댓글이 없네?




















ㅎㅎㅎ
이제 서서히 초조해지고 숨이가빠지며
심장이 쿵쿵쿵거릴끼고 집에드가기가 겁이날낀데요.
이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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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한잔하고 외박하는 센스가필요할때입니다.
집에가면 죽음뿐이니ㅋㅋㅋ
림자님.
매도 빨리맞는다고
집에 와씸다.
소맥한잔 먹여서
옷한벌과 퉁쳤습니다.ㅋㅋ
먼저 급하신대로 초크를 걸어보셔요.
힘이 더 세시다면 암바도 갠춘하겠습니다.
기술이 실패로 돌아가 더 맞으시면...














저야 모르죠 뭐.
이박사님
초크는 물에펴는거지예~~~^,^
행날님.
소맥한잔에 옷한벌
상황종료 입니다~^,^
다급해지믄 저한티 오셔유
두끼까진 돼유.
세끼는,,,쩝,,,
해유님.
괜찮아~~~유.
이슬이 조금만드시고
한수 하십시요.^,^
가늘고 길게~~~~

를 선택하셨군요.
알바님.
어찌겠습니까.
낚시 많이갈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아이구나!! 저도 낚시대랑 용품은 항상 회사로만 주문 합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사모님께 이거 무료 분양 받은기다... 하십시요..
꼬앙님.
거짓말하다 뽀록나면
죽음 입니다.
사실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상황종료라니 다행입니다만
무사하신거죠...??

^^!
궁디에 오징어 두마리 붙이고 퇴금하소,,,,,,
한탄강님
벌써 낚시대 줄매고 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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