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니 그램 무게 재는 휴대용 전자저울이 몇천원이면 구입하겠더군요. 봉돌이나 캐미 무게로 채비만들때 좋겠던데..실지 노지에서 전자저울 사용하면서 채비 준비하시는분도 계시는가요?^^;
캐미보이면 그냥합니다..
그래서 허구헌날 꽝....
3년째 쇼핑몰에서 노려보는 분이 사시면
그걸 무분받으려고 기다리는 1인 입니다....^^
저는 찌없으면 전봇대로
봉돌을 잊어버리면 아령을 달아서 해도
올릴놈은 다올린다 생각하고 맨날 꽝만칩니다ㅡ.,ㅡ
차라리 수조통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실용적이지 못해서 그냥 쿠기 구울때만 씁니다.
구입안하심이 좋을듯 싶구요..수조가 짱입니다^^
희소가치가 없는것같네요.
궁금증 해소하시길 바랄께요 ^^
암튼 있을껀 다 있시유~ㅠ
처음에 찌맞추고 찌에 기본부력을
아주 작게 적습니다
그다음에 채비 흘리고
다시할때 집에서 친환경봉돌
집에서 찌에 적힌 부력으로 주섬주섬
오링이랑 봉돌 무게를 맞혀서
채비하면 현장에서 거의 맞습니다
안맞으면 젤 작은 오링 끼우기도하고
빼기도 하구요
잘사요하면 전자저울이 엄청 편합니다
특히 대물채비는 스페어 봉돌을 준비하기 때문에
일단 한개를 제대로 맞춘 다음에 이걸 기준으로 하여
전자저울로 여분의 봉돌을 맞추면 수조 없이도 신속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부레찌 쓰기 때문에 그마저도 대충 맞추어도 현장에서 쉽게 맞출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