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혹독한 입문과 그 결실,,,

온갖 구박을 받아가며 자빵계에 입문한지 어언 이틀만에 드뎌 먼가를 잡?아니고 주섰습니다. 이 영광을 자빵낚시계에 바칩니다. 꺼흐흑 이 춘디 처묵하다 걸려삔 딱걸이붕애를 공개합니,,,흑
혹독한 입문과 그 결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혹독한 입문과 그 결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근디 자빵고수님께 질문이쓔.
잘묵고 잘자고 다 존디유,,
괴기가 (잽히믄?) 자살하믄,,보통 여러대의낚시줄들이 난장되던디유. 어케 안엉키는건 음쓔?
저시키두 세대를,,,ㅡ.ㅡ 어휴~~
ㅎ,,,그래두 세대밖에 안감았어,,
나,,,장허지? 헤헤
축하기념으로 한잔더하시고 주무시면 대빵큰넘 하실듯~~? 춥습니다
혹독하게 스파르따 식으로 다가
이틀을
첫날은 탁한물 멕이고 제우고
둘쨋날은 맑은물 멕이고 제우고
이카믄서 자동빵계에 입문을 시킷떠니 ~~~^^



좋아 죽어~~유^^
낚싯줄이 얼어서 쉽게 풀(었?)렸슈.ㅎ

낚하나양,,유구천에두 붕애가 있어,,진짜야,,,

끄댕이는 좀 맞자,,밥해줘두 일단 맞구해라,,,띠~바
안 엉키는법

외대일침 자동빵

춘~디 고생했슈
어? 끄댕이는 4대피는 거래서 4대씩이나
폈는디,,돋대 펴는규?
끄댕,,이시키는 지대로 갈차주지도 몬함서
그 숱한 구박을,,,꺼흑
데질만큼 때리까 ㅡ.ㅡ
안 휘감고 고기자살시키는게 진정한고수쥬
4짜도 한대도안감고 자빵한적있습니다 ㅋㅋ
컥,,,갈침을 청해바융.
어케 쐬주 두빙으루 안디까유?
자빵에 길은 멀고도 험하답니다~~^^

자빵콤보루다가

잠자빵
먹자빵
톡자빵
화장실자빵

추운데 해장하시고 또 쉬셔요~~^^
붕애가 이스리를 한모금 했나 봅니다! ㅎㅎ
뽕돌을 한 20키로짜리로 하심 쩌~~어~얼때 줄 엉킬 일 음써유~~~



텨==3 ===3 =3
진정한 고수를 만나얄낀디,,,
우째 댓글덜을보니,,,쩝.
아흐 배움의길은 음청 빡시구만유.
담엔 킁거 자살시켜서 동네방네 소문나게
해볼팅게 응원즘 해주바바유.
자뻑 아아니 자빵이라...

끄댕님 보니까 원줄값 엄청 드가더만.

배도 마이 나오고.
원줄을
강선(피아노 줄)으로 하시면
엉키지않습니다.
얼쉰흉아,,,
갸,,,술묵고 박수치믄서 노래부르는거 갈키셨어요?
애가 확 망가진거 가토요. 우짜죠? 쩝

알바아자씨,,,몇호 퍄노줄 쓰야돼유?
자뻑은 울산흉아 전공인디유?
셀카찍는거 보시믄 눈치챌만하자뉴.ㅎ
근디 무탈허시즁?
※ 미끼에 수면제 또는 마취제 바르시면 됩니당~
삼킨채로 바로 쿨쿨 ^^
담부터 동출할 때는 꼭 세수하고 가야지.
기 죽일까봐 일부러 한 사나흘 안 씻고 갔더니...
오룡아 쏘뤼.ㅎ
흉아는 아직두 세수안허시넹.ㅎ
샘깊물님,,,거따바를거 있으믄 지가 먼저 빨구시포용. 기차화통이랑 자땅게융.흑
지가 다풀고 있을때 까지 기다려유~~

이거 비기인데 ㅠㅠ
아니 이 행님이 근디~~~
이런거를 올리시다니~~~쿨럭~~~
암튼 추위에 떠시고 냘 아침은 언 채로 발견되시옵기를 앙망하옵나이다... ㅋㅋ
그나저나 유구천에 앉으셨남유???
병사리지에서 3치짜리 세마리 낚고 왔네유~~~에궁

반만년 역사위에~~~콜록콜록
안성에 볼일 있어서 왔다네,,,
전설두 폭삭익은 백제의,,,용각산 핥아무거바,,,
자빵의 진정고수는 잡인후 한참있다가 건지는것이 아니라

의자에서 코골구 자다 찌올라오면 바로 눈떠서 잡아내고 다시자는 스킬 (취권) --> 여기서"취"는 취침 할때의 취 입니다

바로 요 권법을 통달해야만 자빵의 고수가 됩니다
헉,,,고수 안헐래유.
어려버유!
물어 봤더니 독감예방주사 맞었었대유.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