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 야콘 캐드리고, 그냥 복귀하기 아쉬워 찾아간 의성 계곡지 배수하고 땡볕 고수온 녹조 갈곳없는 시기. 그늘있고 돗자리깔고 오리 삼겹살 배터지게 묵고 뻐꾸기 조아하는 귀신새소리 고라니 너구리 똥싸는것도 보고 간만에 장비다안챙기고 펙꼽고 4대만펴고, 재미난 하룻밤였네요. 어복있는놈은 따로있다. P.s:림자행님 붕어잡는거 보는게 소원.
혼자서만 막잡고 그러심 앙되요....
아 붕어고프다요....ㅡ.,ㅡ
일박동안 할건 다하셨네요~ ㅎ
조과도 뭐 아주 훌륭합니다
그나저나, 림자님 이글 보시면
마이 힘드시겠습니다 ~ㅎ
장비만 뻔지르하시고
물닭에게 낚시대 빼끼뿌고.
더운날 고생했심더.
틈실하네요
살짜기 귀뜸 해주세요ㅎ
어려운 시기에...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붕어 손 맛도 많이 보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혹서기 진입하시면
산란후 휴식기에요
붕어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그런 곳이면 서울서도 가겠어요 ㅎㅎ
손맛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