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거실 한쪽 안마의자에 앉아 달달한 츄러스 씹으며 혹성탈출을 봅니다. 근데 영화보는 내내 붕어가 왔다갔다합니다. 날은 춥고 지금 당장은 같이갈 친구도 없는데 자꾸만 자꾸만 붕어들이 헤엄치며 손짓을합니다. 낚시 시작한지 8개월여.. 안과에 가야하나요?
내년 3월이 올까요?ㅠ
당장 낼이라도 출조하고 싶지만 저번주에 동계훈련 일박 경험하고 바로 낚시대 접었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겨울이 젤 길까요???
내년 3월까징.ㅎㅎㅎ
저도 눈앞에 붕어가 아른거려 나왓는데..
1차전 철원 2차전 검단수로..현재진행중.ㅋ
근데 춥은데 혼자 나와서 말뚝중이라
짐싸서 따땃한 집에 들가고싶어지네염...
붕어가 먼지참.ㅎㅎ
쿨럭~~~~
아직 초기증상임미더^^
중기로 넘어가면
꿈에 찌올라오는것
손으로 막 챔질함더.
말기는
차마~~~~^^;
매주가 집에서
쫓겨나지않게
살얼음판이쥬^^;
저는 아직미혼이라..여자친구한테는
오늘도 저는 지방(낚시)출장? 나와잇습니다만.ㅋ
3개월째 매주 토요일 근무에 출장이
잡혀잇네요...조만간 겨울비수기에는
3월까지는... 충성할듯.
입질 전혀 없구요
따뜻한 텐트안에서 게임하고 있네요
이짓을 왜 여기까지 와서 하는지,,,,,원
아..아..아닙니다.ㅠㅠ
낚시꿈꿉니다.ㅋ
안과 를...왜?
모다러 가실려 카시는지??
자게방 ,
월님들 사이에서 덕담(?)으로 주고받는
지극히 정상적인 바람직한 ,
개 부러운(?),알흠다운 경험을 겪고 계시문서...
자랑질(?) 하신다구,
자게방 에서 왕따당하실까 염려 됩니도
@@
만천지에서,
무늬만 조사(?) 이신 분들이
말뚝을 밖고 계신다는 소식을 접하니
걱정이 되어서리...잠이 안 옵니더
두달이 한테
그케!.. 간곡하게 오셔서 .....
전반적으로 채비 좀 만져 주십사
눈물로 호소 하시는걸
매정하게 뿌리 쳤으니.......
그 원망을 어케 감당 해야 할지.... 쩝
잠잠 질때까정
잠수를 타야 할듯 함니도!! -.-;
전요 !
만천지 부군에 천둥번개 우박에 쏘나기
태풍에 지진에 아 지진은 빼구요 !
그래도 가고 싶네요 !
GO!!!!!!!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