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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일때문에 어디를 왔다가 만나려는 사람이 부재중이라 잠시 기다리게 되어서 차문을 열고 주차장에 앉아있는데 로또복권 한장이 바람에 날려 내 발 앞에 떨어집니다. 꾸깃꾸깃 해진 로또복권을 보니 누군가 당첨 확인을 하고 버린것 같았지만 이놈의 거지근성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로또복권을 줍게 만드네요. 일단 발로 복권을 꾹누르고 누가보나 사방을 살펴본후그냥 앉는척 허리를 굽히고 잽싸게 복권을 낚아챘습니다 . 아무도 안봤겠지? 복권을 주어서 스맛폰을 열고 당첨 내역을 확인하는데 헉~~~!!!!! 이럴수가 ???
혹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금복권당첨 확인하신분들
보신 그대롭니다
안녕히계십시요 ~~^^
아주 오래전에 꾸었던 악몽
로또복권을 사서 서랍속에 넣어놓고까먹고
일년 하루후에 발견한다
당첨확인을 해보니 1등500억당첨
지급기한은 하루지났고
안돼~~~~~~~~~~
울면서 일어났습니다
시번째 시도(완료 눌렀는데???)
별일 아니어서 좋네요
별일이면 다시 가출하실것 같아서요.
그냥 꿈이였다는거죠?

저 복귄은 꽝이고

낚시두 꽝~~~~복권도~~ㅎㅎㅎ
그래도 오늘도 나는 꿈꾼다
언젠가는 ......
로또 딱지를 상세히 보긴 처음임다

갑장님(띠^^) 덕분에 출세했구먼유 ㅎ
3장만 사신 저분도 좀 특이하신듯^^ 주머니에 딱 삼천원이 있어서 일까요?
바람이 내앞으로 로또복권을 가져다 줬을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드디어 하늘이 나에게 기회를~~~
역시 사람은 착하고 잘생겨야.....
흥부네 박씨는 전설속에서만....
예린이아빠 올만이십니다
띠갑장선배님 그만웃으셔유
무슨 강연회 갔는데 강사님 그러더군요~

로또 1등 확율 : 팔백만분의 일
내가 태어날 확율 : 일억 오천만분의 일(사정 한번한 정자수)

오늘도 웃고 사입시더~
1/8,145,060..c는 아시죠?
획률적으로 0..
그래도 매주 나옵니다..^^
전 15000 원 됐습니다..
희망 있다고 봅니다..^^
로또 맞으면


플셋에 ~~~~~~~~~~~~놀러댕기면서 낚수여행 ㅋㅋ
로또는말입니다.........ㅈ또.....가 돼더라구요~^^
날이 어제보다 좀 떨어졌네요^^
오늘도 로또살 돈을 벌기위해
하루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십시요~~^^
흐,,,다섯줄도 아니고 세줄,,,

그나마 퍽탄,,,

위로드려야 하죠???
아...찾아 볼까 하다가 댓글먼저 확인했습니다 ㅎㅎ

저도 길에 떨어진 로또보면 주워볼까 말까 열라 고민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가능성 희박 한데에 승부 거시지 말고

확실한 (?) 두달이에게 투자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
동건이 형~

올 복권2장만 사이소~ㅎㅎ
혹시?




당첨되시면
설골 3set만요.....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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