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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금연에 성공 해보신 선배님 있으세요?

어머니와. 손가락걸고 약속하였는데. 2일을 못버티고 ㅠ.ㅠ 노하우좀 전수해주시옵소서. 하루 한갑반! 16년차 꼴초에게 희망을주세요!
혹시 금연에 성공 해보신 선배님 있으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답 없습니다~~ ㅎㅎ
금연 참 어렵죠잉 ~~
울 엄니도 담배 끊으면 100마넌 준다는데 .. 전 시도조차 못해봤네유 ..
제 사촌형님이 금연하면 100마넌 준다고 해서 고모님이 100마넌 줘더니
돈은 돈데로 받어각 몰래 숨어서 핀다는 ㅋㅋㅋ
흡연 좋은일 하시는겁니다~

나쁜거 내 스스로의 희생으로 빨리 남이 피우기전에

태워없애야죠...ㅠ_ㅠ ...저도 결국 17일만에 포기....

그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필랍니다...;;;;;;

여튼 화이팅 하세요~
20여년전에 하루에한갑반 막피운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기관지천식

안걸려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듬니다 숨이차고 목에서는 숨쉬면 피리소리나고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 담배안핀다고 낮지는 안씁니다 생명을 단축시킨다는 말씀

페는 재생이 안된다네요 월척회원님들 이젠끈으십시요 술과 담배한날 한시에저는 끈었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도 천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감기가 들면 몇개월도 갑니다

60이다된 나이 지금도 힘이드는대 더나이가 들면 고생하겠지요 정말 끈으십시요 본인과의 약속이자

의지입니다 동틀무렵님 줄여서끈은사람 없습니다 한번에 끈으십시요...
30년흡연하고 끊은지5년됐습니다 담배끊는방법 간단합니다

그냥 안피면됩니다 제가끊어보니 담배는 못 끊는게 아니고

무의식중에 끊기싫어서 안끊는것 같습니다

담배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낚시할때면더~

그러나 담배끊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끊고나면 왜저걸폈나할겁니다

몆칠동안은좀 괴로워도 참을만합니다 몆칠만참으세요 금방괜찮아집니다

끊으십시요 끊고나면 그동안얼마나 내몸에서 고약한냄새가 풍겼는지 알게될겁니다 ~
저도 20년 피우고 끊은지 1년 반 됐는되요,특별한 계기가 있어야 쉽게끊지 싶습니다.
저 같은경우 수술때문에 의사가 담배끊고 2개월뒤에 오라고 하여
끊었는데 담배는 끊고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그 덕분에 담배는 잘 끊었읍니다.
첨에 금연보조제로 버티다가 바로 끊었는데 첨 1주일이 넘 힘들고 그 뒤에는 별 느낌없이
잘 넘어갔읍니다.
일단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에고 그깟 담배 못끊어요. 남자도 아닌 기라예

하루 3갑 피웠죠. 차에 한보루 집에 한보루 사무실에 한보루 사다놓아야 행복한 골초였시유

금연 한지 7년 넘었시유.

못 끈어마 월척 들어오지 마슈
하루 서너갑 피우던 담배 끊은지 6개월쯤 됩니다 아직도 힘듭니다

담밸 안피니 군것질을 너무 해대서 살이 10키로 가까이 불었읍니다

3개월 정도 지나니 몸이 개운합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특히 상쾌합니다

주위에 금연하겠노라 큰소리 뻥뻥 쳐놓고 이악물고 버티다보니 얼떨결에 몇달이 지나갔네요

금연 시작 하시려면 반드시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끊겠다는 각오 하나면 성공할수 있읍니다

마지막 팁이랄것도 없지만 낚시와담배....참기 힘들죠...전 금연시작하고 무조건 좌대 탑니다

담배는 물론 안가져 가는거죠 어쩌겠읍니까 물위에서...입맛만 다시는거죠 ㅎㅎ
저도 한20여년을 피웠는데요, 많이는 아니고 하루반갑에서한갑
끊은지는 10년이 다되어갑니다.
이것피고 끊어야지, 내일부터 끊어야지,조금씩 줄여서 끊어야지 하면 평생 금연 못합니다.
제가 금연하게 된 계기는 마누라가 끊으라고 해서 말로만 끊었어, 끊었어 하고는 사무실에서만 흡연을 하고 집에서는 안피우는데
어느날 마누라가 담배냄새를 맡고서는 정색을 하더니 왜 남자가 자꾸 거짓말을 하느냐면서 사나이 자존심을 뭉게 버리고는
무슨 벌레 쳐다보듯이 해서 바로 금연해 버렸습니다.
끊으니까 좋은점이 정말 많습니다.
금연 성공해서 한번 느껴보세요.
꼭 금연해야 겠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이제는 담배 맛이 어떤건지도 생각도 안납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1023726/201003/1267695646_koreaSouth.gif">

머든 다 자기와 싸움이죠~

저도 30년 넘게 핀 담배 단 한방에 마음으로 끊었 습니다.

힘들기야했죠 . 하지만 담배한테 내가 진다면 세상 어디서 무슨일을

제대로 할가 싶어 힘든 나날을 보내다보니 살쬐금 찌고 (10킬로) 끊어지더군요.

너무 좋습니다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주위사람들은 독종이라 하는데

사실 사나이가 맘먹으면 까이꺼 목에 칼이 들와도 해야죠 .

팁이랄건 없구 제경우는 담배피구 싶으면 냉수를 배터질때 까지 먹어서

담배고 머고 입으로 들어가는건 다귀찮게 했드니 나중에는 저절로 담배생각이 안나더군요

꼭 성공 하셔서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추억은 가슴에 쓰레기는 봉투에 ***
동틀무렵님 제가 지금 5일째 버티고 있습니다.ㅠㅠ
전자담배를 선물받았는데 이놈이 연초보다 장점이 많네요
일단 연초에 비해 건강상은 비교가 안되고 냄새가 안남니다.
단순히 전자담배 피는건 아니구요 금연하겠다는 굳은결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액상이 생각보다 비싼데요 자작으로 액상을 한번 만들어보려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십시요 물론 금연한다는 조건하에 시작하십시요
후회된다는 생각자체를 버리시면 성공확률 높습니다.
제가 성공한다면 여기 월척지에 공개하겟습니다.^^
참고로 저는 20년 정도 피웠습니다.ㅜㅜ
에효. 끈어볼생각에 담배생각부터 남니다.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요.
ㅠ.ㅠ
담배를 끊겠다는 생각자체를 하지 말아야 끊어집니다. 담배를 안피운다고 생각하세요..
금연 초기에 담배를 끊겠다고 하고 이길려고 하면 자꾸 담배란 놈이 유혹을 점점 더 합니다..
자연스럽게 본인은 담배를 안피운다라고 하고 몇일 지내다보면 나도 모르게 담배를 잊게 됩니다.
물론 처음엔 무지 힘들더군요 처음 일주일간은 손이 나도 모르게 담배를 찾더군요.. 자꾸 호주머니를 뒤지고 있는 손을 보면서
무의식 중에 담배를 습관처럼 피우고 있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냥 피우지 마세요 단칼에 베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도 25년쯤 피우다 금연한지 4년쯤 됩니다..
20년 넘게 피다가 작년 9월15일부터 끊었습니다...
처음 1주일 보조제로 참고 그다음부터는 자존심으로 끊었습니다..
도전 하세요...
몸이 가벼워집니다....
금연...정말 답없는거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그러던데..
담배피는 사람이 금연을 하는건..
끊는게 아니라..참는거라고요..
그선생님도..약 10여년 담배를 참으시고계시던중..
홍수로 차가 밀려간후로..그자리에서 담배2갑 피셨다더군요..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랍니다~

금연은 못하겠떠라고요..
담배와 술은..돈만 있으면 배신하지 않는..소중한 존재니깐요..

"낚시터 환경개선에 앞장섭시다!!"
20여년 피우다 작년 8월 28일부터 금연하고 있습니다
그 후 단한까치도 피운적이 없습니다,,,,
과감하게 시도해보세요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꼭 성고하세요
담배,,,
정말질긴인연이지요
,40년피우면서 끊었다가다시피면
한갑이두갑,두갑이세갑,,
끊었다가 다시피우면 더늘어난다는것,,
그리고 3달은 어떻게 끊는데
3개월후부터 금단증상이 신경질도나고
온몸이 화끈거리고 몸전체가 근질거리고,,
금단증상때문에늘 실패를 했는데,
경산보건소엘가니
신경안정제인가 정신과약물을 주기에
금단증상이 나면그걸 복용하고,
또 절대로 남싸우는곳에 가지않고
열받는 일은 가급적 빨리피하고,
당구나 고스톱같은놀이를 하지말고
집에가서 소주 반병마시고 빨리 취침하고,
,그렇게 일년을 지나지까
담배냄새가 좀 싫어지드군요,,
지금은 8년째돼었어요,,
단 젊은사람이 세상을 살아갈래문
하루 한갑정도로 견딜수있으면 피우는게 좋아요,
정신건강에,,
세상이란곳은 참 힘든 곳이거든요,,
그래도 한대피우고 스트레스날리는기분이 더 좋아요,
나쁘다나쁘다하는 강박관념이 더나쁘거든요,
나중에 끊을여건이오면 끊으세요,,
한갑 피울자신이있으면은 그냥피워요
역시 대단한 내공들이십니다. 저도 요즘 담배가 늘어 걱정입니다...금연할려고

노력중입니다...에공~
하루에 서너갑은 기본으로 피웠습니다.
만으로 20년 약간넘게 피웟네요.
끊은지 3년 7개월째!!.
입에서 재떨이 냄새가 나는 걸 스스로 느끼고 금연하기로 작정.
자기 최면을 많이 걸었습니다.
"난 7살이다 담배나 불놀이하면 엄마아빠한테 혼난다."
담배 생각날때마다 자꾸 되뇌였죠.
아주 유치한 발상인데 그래도 끊어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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