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 3회에 대해서 도난을 경험한바 있습니다.
20여년전쯤 음성쪽 사람이 좀 있었는데....텐트에서 푹 자고 아침에 가보니 고기 살림망 까지 몽땅 집어가버림,
걸레랑 떡밥 그릇만 남기고,,,,ㅠㅠ 어찌나 황당 하던지,
친구랑 동출 했었는데,,,친구도 털리고요,,,
두번째는 평택호에서 낚싯대랑 가방 들고 튐,,,,,당시 장비 장만한지 얼마 안되었을 떄인데....
그래서 한동안 낚시 끊고 안다녔드니 ,,, 손에 금단증세가 심하게 와서 3여년만에 다시 장만하고 또 다니기 막시작할때쯤
입니다.
세번쨰는 대호만 성연리권
동출 저포함 4명이 수로에 대를 폈는데...
희안하게 ㅡ낚시가방은 안집어가고 펼친 낚싯대랑 고기만 털어감,(살림망은 그대로고요)
4명 모두 같은 상황,,,,,,,,정말,,,어이가 없데군요.
이렇게 총 3회에 걸쳐서 도난을 경험하고,,,이제는 잠이와도 자러 안가고 의자 눕히고 방한 단디 하고
의자에서 버팁니다.
이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알박기 텐트나 훔쳐가징~~
마눌님왈 차를 바꾸자 했는데 그돈으로 낚시장비를 개비하자,,돈도 더 쪼매든다고 꼬셔서 설화수 골드로 30여재 장착했다 카드이다,
그러고 여주쪽 독조,,,옆에 모르는 조시가 있었는데 저녁도 가이 해먹고 커피도 마시고 얘기도 나누고,,낚싯대 자랑도하고,,,
그 조사에게 찌올라오면 좀 채 달라고 부탁하고 좀 떨어진 차에가서 푹 주무시고 아침에 가보니 옆조사님 사라지고 지인분 장비 싹 털렸다 카네요,
딱 그 옆조냥반이라고 100%는 아니지만 많이 원망 하던 기억이,,,
다행인데~~~~~~
3번 털렸다니 가슴 아푸네요.
40분사이에 가방이랑 전부없어짐 같이 출조한 형님거만..경찰부르고 뭐했는데 cctv도없으니
그냥 그대로 잃어버렸네요..
후배가 좀 떨어지곳에서
자고 일어나서 가보니
좨대를 제외한 파라솔,야식거리등
몽땅 가져갔네요.
점빵에세 걍 죽치고 낚시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냥철수했다가 출발 10분만에 차돌려서 갔는데
그사이에...
바로옆 조사님 비슷한 시간에 철수했는데 심증만 있을뿐...
20년전 수초제거기 가격 후덜덜할때 딱한번
근데 이건 도난인가? 분실인가?
조우는 노지에서는 허름한 장비, 수상좌대에나 가야 아끼는 장비 사용합니다.
자다가 누군가 다가오는 인기척들려서 대를 한대 들어 올리니 천연덕스럽게 좀 나옵니까? 묻더군요.
답 안하고 낮고 세게 헛기침 하니 그냥 가더군요.
스스로 조심하는 수 밖에 없지요.
특히 텐트 안에 수달도 쫒을 겸 쇠파이프도 하나 두고 낚시합니다.
접근하기 쉬운
조건이죠.
아무도없는 물가에서....
이런 소식 접할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자리지키는 수밖에 없지요
안출하세요~
아는 동네분 부탁으로 붕어 준척부터 허리급까지 30여수 넣어놓고 산소에 성묘하러 갔다 왔더니 살림망째~~~ㅋ
토닥. 토닥
낚시 하고있을때. 옆에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 행색을 잘. 살펴보세요
고가의. 장비쓰는분것은. 새벽에. 다시방문 합니다
스스로 조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