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벌초갔다오다가 밤에 잠깐들른 식당에서 애기가 잠이드는바람에 애기 신발을놓고왔는데
제가 부산이라 다시 갈수도없고 애기가 너무좋아하는 신발이라 난감하네요
낚시용품이나 금전적으로라도 사례 하겠습니다
혹시 가까운곳에 계셔서 대신 택배 보내주실수있으신분 없으신가요? 식장사장님께 택배까지 보내달라고 하기가 너무죄송해서요
딸래미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울고 불고 난리가났네요ㅠㅠ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글올려봅니다
혹시 대전 중구 대둔산로 계시는분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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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을 얹어주시면 그곳으로 우체부 아저씨는 방문할 테니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고운 마음시에 제가 기뻐요!
늘 지금처럼 곱게 사세요!
이렇게 해결될껄 아침에 딸래미성화에 진땀뺐네요
관심주시고 선뜻도움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박수드리고 갑니다.
마음씨도 명품 이시네요
홧팅
즐거운 하루 .....
기분 좋슴다
행복 하십시요!
박수드리고 갑니다.
짝짝짝!!!
훈훈한 월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