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ㅋㅋ 가끔씩 용품 구매때문에 통화하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 하고...ㅎㅎㅎ 실물보신분 어떤가요?? 한번씩 '사모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이런말 하고 싶던데,, 소심해서..ㅋㅋ 여튼 그냥 여담이었습니다... ^^;
그게 알고도 못하는 어려운겁니다
백화점 사모님 특기가 그 친절에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그저 싸이트몰 비슷한데
딱 한가지 친한사람처럼 언제든 전화를 받는다는거
저 또한 가보진 못했네요.
대물님이 작업 거는거는 아니겠죠 ㅎㅎ
친절스런 목소리 참 좋지요
투명스럽게..
나: 수릿대 있나여?
전화받으신분: 그거 아무거나
끼면돼요 .....
대략 난감 --;;
사장님은 저와 같은 아니 저보다 더 많이 빛나는 이마를 갖고 계시구요 (저는 30촉 사장님은 100촉 ㅎㅎ)
매장에 가면 저는 사장님한테 계산 안합니다 기다렸다가
사모님한테 계산합니다....외냐..조금이라도 더 쌉니다 화끈하게 싸게 해주십니다
남자보다 더 시원시원하셔서 ~
그분께 낚시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없는 형편에 큰맘먹고 여기서 댓글로 최저가 안내받아
원하는 낚시대 쌍포 물으니
그저 " 낚시대 없습니다 "
그래서 "네" 하구 끊었습니다..
"너한텐 안팔아" 이렇게 들리더만요
저 "감수성"에 사는 사람이라 완전 빙정상해서
"대전쪽에서 안살래" 그러구 결심했다는 ^^
우연이거나 저에 오해겠지요..
그래도 너무 일언지하에 말씀하셔서
무슨 말을 더 붙이거나 다시전화 하기가 좀 꺼려지더군요
그래도 나 "빈정 상했어" ㅠㅠ
상냥하면 최고의 무기죠
그 가게 분명 대박 날거 같습니다
많이들 찾으시는 품목은 많이 싸게 파실것 같기도 한데 많이들 않찾으시는
35파이 이상 수축고무 , 장대전용받침틀 , 장대 받침대 등등...
여쭤보니까 너무나 퉁명하고 성의 없게 말씀을 하셔서 다시는 전화를 않하게 되더라고요.
저런품목을 물어보는 제가 잘못된걸까요 ..^^;;
단지
물건만 대물이신 분께만 친절하실겁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