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한거 같아서요..-_-;;;
제가 알고있는 역사랑 너무나 틀리고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지만..
그순간 만큼은 그게 실제 역사처럼 느껴 질거라는거..-_-
제 여친은 그걸 진짜 역사로 알고 있습니다..학교때 뭐했냐?하니깐
역사시간에 수학/영영/국어 보충수업했다는대..-_-;;
아무리 시청율도 좋지만 이건좀 아닌거 같은대..근대 저도 무진장 재미있게 본다는거..-_-;;
혹시 월화 드리마 계백 보시는분 있으세요??-_-;;
거친사내 / / Hit : 3071 본문+댓글추천 : 0
할머니 할머니 아빠는 집에서 맨날 맨날 컴퓨터만 하고 텔리비젼도 애들이 좋아하는거는 안보고
맨날 칼싸움 하는거만 봐 ..
하고 일르네여 ㅋㅋ
아 꼭 그런말씀 하시면 장가가구 싶네요....근대 장가는 혼자가나요?ㅠ
다른건 다해봤는대 장가만 못가봤어요...ㅋㅋ
계백 이서진도 발연기 에 연기가 아니라 국어책을 읽어대더군요 ^^
대부분의 사극드라마라고 합니다.
역사로보면 손주뻘되는 사람이 드라마에서는
아버지뻘로 나오기도 하고,
일본넘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깍아내린다고
'추모'성왕을 '주몽'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을
그대로 제목화 하기도 하죠!
물론 시청율을 올리기위해 이것저것 끼워넣을 수는 있지만
아이들이 그것을 진짜 우리나라의 역사로 인식할까봐
그것이 걱정이 됩니다.
큰넘이 역사학도라서 너무 왜곡이 심하다고.......
아무리 드라마라해도 최소한의 줄거리는 지켜줘야 하는데
아마 울나라 극작가들은 역사교육을 안받았나 봅니다.
역사왜곡은 삼국사기가 가장 심하다는데...
저자 김부식이 제 조상이여라~ 광산김씨....끙!
재미있단 말입니다..ㅠ.ㅠ
그리고 백동수 동수는 왜 검병안배우고 겉돌아요.....언제 검술 배워 천하를 호령하려는지.ㅠ.ㅠ
그냥 재미로 보세요... 비늘님!
저도 광산이유~ 38대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