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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향기2 12-01-17 00:50
메밀꽃마을 봉평에 계시네요 부러운일인입니다^^
빵구틀 12-01-17 01:57
바,향2님 말씀이 정답
이용복님에 사랑은 기러기 맞씀죠,,
깜장꼼신 12-01-17 05:45
사랑은 기러기 / 이용복
기러기 줄지어 울고 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데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 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켜주던
우리 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라갔나
기러기처럼
붕애성아 12-01-17 07:05
우리 서로가 가수가 아닌데
잘 부르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노래 중에서
템포 좀 빠른거 아주 못 부르시는게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고래고래 씩씩하게
분위기 재밌어 지잖아요
대신 열심히 잘할려 하지 마시고(그라믄 무슨 노래를 해도 다운↓ 됨)
즐겁게 즐겁다는 생각으로만 하시믄
당신이 바로 스타입니다.
못안에달 12-01-17 10:10
소요 12-01-17 15:16
정말 월척에는 능력자분들 많으십니다 ㅎㅎ
36세손 12-01-17 21:34
그게..입안에서만 뱅글뱅글 돌던 그 노래가
이용복씨 사랑은기러기 였군요.
감사합니다.
바람의향기님 감사합니다.강원도 오시면 들러주세요.
하얀부르스님.약재는 잘 달여 드시고 계신지
약효는 보고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잠못자는악동 12-01-17 22:01
지금쯤 노래방에서 열심히 마이크를 잡고 계시겠습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