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비행중은 괜찮은데 가면서 그래도 가급적이면 빨리 좀 내리자고 생각합니다.
제일 싫은건 이륙하려고 가속할 때와 이륙 후 제 고도까지 급상승 할때 빨리 좀 올라가자 이 놈의 비행기야 합니다.
두번째는 착륙하려고 하강할 때부터 바퀴가 땅에 닿기 직전까지고 바퀴가 땅에 쿵하고 닿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직장 다닐때 어쩌다 한번씩 타면 이렇고 탈 일이 많아져 주기적으로 자주 타면 또 무뎌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오랜만에 타게 되면 급긴장 했읍니다.
상상 만으로도
사지가 오그라드는
마누라공포증.
저도 마누라공포증 있습니다.
주말꾼인데 낚시가지말라고하면 사지가 오그라들고 식은땀이 흐릅니다.
큰병원가서 진단 받아봐야 할까요?
눈 가린 팩 못합니다..
MRA도 못 찍네요...
비행중은 괜찮은데 가면서 그래도 가급적이면 빨리 좀 내리자고 생각합니다.
제일 싫은건 이륙하려고 가속할 때와 이륙 후 제 고도까지 급상승 할때 빨리 좀 올라가자 이 놈의 비행기야 합니다.
두번째는 착륙하려고 하강할 때부터 바퀴가 땅에 닿기 직전까지고 바퀴가 땅에 쿵하고 닿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직장 다닐때 어쩌다 한번씩 타면 이렇고 탈 일이 많아져 주기적으로 자주 타면 또 무뎌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오랜만에 타게 되면 급긴장 했읍니다.
입질이 들어오면 몸이 굳어서 붕어를 너무 못잡습니다.
나쁜 자라 시키 ! ㅡ;:ㅡ"
입질만 오면 맨날 기본이 오짜라...
뭐 그랬으문 좋겠다는 거쥬...
언제나 귀경 함 해보낭?
독거노인 대열에 합류 단계이다 보니
이성공포증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