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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칼든자를 원망하실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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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자 옮겨 적습니다. 산골도 인생 몇해 되지도 않았지만 답답함을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며칠전에 월척 선배님 사진을 자의적으로 올려놓고 배움을 구한적이 있습니다... 시류에 자게판에 얽메이지 않는 초연함..그저 낙시로 즐거움만 얻어시는 느낌들..한참 선배님이시지만 대여섯 걸음 먼저 올라오셔서 인사를 나눠 주시는 푸근함 내것을 같이 나눠 주실려는 청빈함..(싸고 비쌈이 아닌) 같이 있어시면 즐거운 대화만 하시는 쾌활함 ..... 여러가지 배울점이 많은 선배님 이십니다 .... 여기 월척지 작년부터 작은 틈이 보이기 시작했어며 그시기에 제작자님의 계측자가 (작품) 자게방에 활성화를 이끄시는분들에게 선물 하시고 같이 즐거워 했던 시기와 맞물려 있었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낙시인이라면 한번쯤 소장해보고 싶은 작품이였지요 ..바로 그시기에 월척지 인지도와 점수 가입년도까지 밝히며 10만점 돌파 기획선물까지 올리며 짱가가 되어 악동님이 자게방에 나타난듯 싶습니다..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 했었고 한동안 뜨거운 감자로 화제가 되었지요 그것마저도 좋은쪽으로 해석하고 좋은 어울림이 지속 되기를 바랬습니다. 미천한 산골의 눈에도 시간이 지나니 보이는거를 연륜이 더한분들의 시각에서 보면..? 무슨말이 필요 하겠습니까..잠못자는 악동님을 그냥 그려려니 했었고 .. 작년 대백회에서부터 악동님의 환경행사와의 각이 세워져 있었고 설왕설레가 끊이지 안았습니다 ...근데 더웃기는 거는 험담을 한다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어 남자답지 못하게 뒤에서 쌩깐다며 앞에서서 외친분들이 악동님이 아닌 악동님 환경개선에 동참 하시는 연장자라는 분들 입니다 요...아래 에도 붕대감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이분들이 내세우는 글들이 밝혀라...다 밝히고 넘어가자 ...뒤에 군중들도 따라서 밝히라고 떠들어 됐지요 산골도 죄많은 사람이라서 자게판 시끄러운거는 질색인지라 후배님들에게 참아달라고 말리고 붕대감님과 서리꽃님에게도 연장자로서 시끄럽게 해봐야 도움될거 없다고 부탁 하였습니다... .자게방 분란을 보다가 술도 과하게 먹고 아는분께 전화하여 하소연도 했었네요... 작금에 사태를 보면서 악동님과 관계된 젊은분들의 글을 보면서 위아래 없는 막글들 신원도 불분명한 악동님 옹호를 목적으로 방금가입한 회원님 글들을 보면서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른으로써 행함을 뒤로한채 악동님의 잘못을 지적하고 고쳐줄 마음을 가지지 아니하고 무슨 큰 피해를 당하고 있는듯 밝히라고 계속 요구하면서(중략) 붕어우리님과 항상좋은날님의 글속에 악동님이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사과가 아닌 괘변만 늘어 놓길래 산골이 몇마디 쓴글을 올렸어나 마이동풍 이요 오히려 악동님을 옹호하는 댓글들만 무수히 양산 되었었지요.... 항상좋은날님의 지적과 참참참님의 지적에도 몸을 숨긴채 여론의 향방에 촉각만 세운 악동님 그기에 한술 더뜨신 서리꽃님 계속 더밝히라고 하신분 ... 대백회의 협찬품에 비리가 있느냥 글들이 표출되고 에라이 어른들아 환경행사 십시일반으로 돈모아 봉투사고 한다면서 받침틀받고 텐트받아 자기들 멋대로 인심쓰고 그행위가 편만들기 아니요 ... 요밑에 글 악동님을 (동정심 유발) 하여 또다른 싸움을 조장하려 하는것으로 보이는거는 산골의 잘못된 시각 일까요 아님 악동님의 잘못에 같이 동조하여 그런 의리로 표현 하신건가요 .그만 하십시요 그렇게 밝히라 해놓고 쪽팔리지 않어세요 말할줄 몰라서 글쓸줄 몰라서 입닥치고 있는거 아님을 아십시요 끝으로 금호강님께도 미안하고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을 우메한 산골이 선배라는 이름으로 참아달라고 한것에 토달지 안고 들어준거 미안하고 감사하네 항상좋은날님 미안합니다 오늘 짬짜미 글을 읽다보니 댓글도 못달았었고 너무 바쁜 하루였는지라 머리도아프고 그렇습니다 글도 뒤죽박죽 인점 이해 바랍니다 .....월척지 자게방에 행복만.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누가 우리 산골님을 칼들었다 하나요?
격렬한 싸움에 칼 안든자를 우리는 구경꾼이라고 부르죠.
산골님의 마음 쓰심을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깊이 마음에 담지 마시길 청합니다.
선배님 장문의글 잘보았습니다
선배님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못난후배 가르침 많이받겠습니다^^
파트린느님 칼든자 저는 못봤습니다
뽀붕님 한잔 하면서 축구 꼭 이기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산붕님. 거리가 확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가르침으로 알겠습니다.
파트린느님 가르침이라니요
여러 댓글중에 칼로 느끼신분 들이 계시길래 적어 봤습니다
축구 봐야 하는데 벌써 반빙 비웠습니다 ^^^
아휴.. 글의 의미도 모르고...
저 많이 배워야 하는 사람 맞네요 뭐.

멕시코 하고 일본은 벌서 1:1 이네요...
그거 일본넘덜 잘 하네요...
산골님이 말하신선배님이 혹 청정선배님이 맞죠 맞을겁니다 ㅎ

맘씨좋은 산골선배님께서 많이 속상하신같습니다

저도 낚시가서 담배많이 피지만 올 집에서도 비상담배까지 몽땅 돗대남았심더............

맘 가라앉히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파트린느선배님 멕시코2일본1이네요^^
어 진짜네요...

일본언론이 예측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준결승에서 멕시코 한테 깨지고 3, 4위전에서 한국에 지는 시니리오가 있던데.
우린 오늘 브라질 이니니까... 그렇게 되면 안되것쥬?
여자핸드볼 준결승 진출이네요...
파트린느님 일본이 결승가면 정말 피가 확... 돌아버릴거 같아요
멕시코는 우리가 우세한 경기를 했어니 멕시코가 이겼어면 좋겠습니다.
자게판에 연연해서 죄송합니더
채바바 선배님
부족한 후배가 종아리 걷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용서해 주십시요
숨기지 않은 정의로운칼은 정정당당히 맞아야하고
뒷숨겨진 정의로운칼은 피해야하고
숨겨진 비겁한칼은 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무식이라서 피해야할때를 모릅니다.
당당히 맞거나 꺽어서 부러뜨릴줄 밖에 모릅니다.
도덕서생님의 혈기 존중합니다
저보다는 선배님이실것 같은데요
존중보다는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ㅎ;;
못배운것이 많아서 좋은 글을보거나 떠오르는글귀가 있으면
저런씩으로 적습니다. 죄송합니다~♥
상처가 빨리 아물어야하는데...

선배님.앞장서주셔서 상처를 보담아주시지요...

오늘도 좋은날이 되시기를바래봅니다!
세워도님 축구 2대0 인데 한골이라두 넣어주며 좋겠네요
산골붕어님 단양가 김삿갓님께 문안 드렷네유...ㅎ

이젠 니는 안 졸리니 난 졸린데 이 별명도.
필요가 없는데 어쩌죠^~^°°
지난날 못에서 두부에 소주한잔 기울리던
날이 생각이 나네용 항상 그곳이 에게 좋은말
따뜻한 말만 해주셨지요 뜸하다 안부인사
통화에도 항상 반가이 대해주시는 삼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실거라 그곳이
믿고 있읍니다^^ 사랑해요~~♥삼춘
참 어렵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더운날 건강유의하세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만 전부는 아니겠지요.
지금의 소신이 앞으로도 변함없기를 기대합니다.
붕대감님 고맙습니다
산골은 적어도 쓰레기 조행은 하지 않는답니다.
내 마음 편할라고 가는 낙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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