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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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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뭇꾼은 아니었나 봅니다.

지름 3Cm정도 노박덩굴좀 잘라 쪼개볼까 했더니,

힘들고 귀찮아서 포기합니다....

 

혹시나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겨우 700gr 만들고 말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혹시나?

담금주 하실분 모십니다.

손드시는분중 임의선정해서 보내드립니다.

 

1번.  53Cm 꽈배기 2개

혹시나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대략 6리터 정도 담금하면 색이 이쁘게 우러날것 같습니다.

 

2번, 이것저것 모아서.

혹시나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술병에 맞추어 적당히 잘라서 담금하시면 됩니다.    노박덩굴 200gr에 25도 소주 2.5~3리터 정도 기준하면 됩니다.

 

술 색상은 아마도,

혹시나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6개월에서 1년정도 숙성하면 이정도로 우러날 것입니다.

 

 

손드신분이 많으면 2분께,  그렇지 않으면 1분께 보내 드리겠습니다.

담금주를 하시던지? 아니면 잘라서 쪼개 물 끓여 드시던지 하시면 됩니다.

효능은 포털에서 노박덩굴 효능을 검색하여 보시면 됩니다.

 

 

비가 좀 더 많이 내리면 좋겠는데,

지나가는 개미가 오줌싸는 것처럼 찔끔 내리고 있네요.

목요일 금요일에도 온다고 하니, 당분간 자주라도 내리면 좋겠습니다.

 

비내리는 오후 따뜻한 코히 한잔씩 하시고,  즐건 시간 보내세요^^


조심히 손들어 봅니다.^^
저두 동참해봅니다
저는 차렷사세로 있겠습니다.
나눔에 박수드려요 ~
저는 찌를 한번 맹글어 보고 싶네요...^^
참 내~!

2센티도 있고 4센티도 있는데 하필...



띠바 상상만해도 아푸네... ㅡ,.ㅡ"
헐~~~
거기서도 3을 찾아 내시네요.
원래는 지름 4Cm 정도 되는건데, 필러로 껍질을 싹싹 벗겨내서 3Cm로 줄은 거예요.
하필 길이는 왜 또 53Cm로 잘랐는지 몰건네요....ㅎ
거 궂이 찾아 성 내는 분이나
개미 오줌 본 분이나
막상막하. 맞죠?
아진짜 용우야님 ! ㅡ;:ㅡ"
수우우님.
쪽지로 성함, 주소, 전화번호 보내주세요.
1번 꽈배기 2개 보내 드리겠습니다.

밭두렁님.
쪽지로 성함, 주소, 전화번호 주세요.
2번 보내 드리겟습니다.

다음에 산에 가면 이쁜거만 골라서 베어 오도록 하겄습니다....^^


암튼 경주할배는..
보자 노박 열매 술이 어디갔더라~~~~~~~~~~~~~
붕춤할배요~~~
노박열매주 나눔 이벤트 하실라꼬요?
네거는 아직 4개월밖에 안되어서 맛 없으니 붕춤할배꺼로 해 봅시닷....ㅋ
선배님 나눔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박수보냅니다
3센티는 의도하지않아도
우째 빠지질않네요^^
나눔♡♡♡♡♡♡♡입니다~~
좋아요!!!!!
저거 마시면..
노박..노지숙박에..탁월할거같네요..
전투낚시에 쵝오..!
..
저는..차박을 해서..
저는 나중에 노박주 3 잔만 주세요


3
난 캠핑가서 장작으로 쓰는줄`~이러다 얻어 터지지`~ㅋㅋ

어수록해 보이는 나무에서 이쁜색이 울어 나오는군요!
나무가 날 닮았나벼`~ ㅎ
저는 어케 노랑물만 안되겠져?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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