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도움되시라고....

제가 서식하는 당진쪽은 옥수수가 그닥이었습니다. 제탕에서도 옥수수는 반응을 안했습니다. 이달초부터 업소용 대용량 옥수수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일정 포인트에 하루에 종이컵 두개 정도를 하루걸러 투하~~ 처음 1주일동안은 감감 무소식~~ 2주째부터 미끼달아놓은 찌가 조금씩 이동하더군요. 3주째는 1미터이상 자리 이동을해놨더군요. 현재 다른포인트는 몰라도 밑밥투하 포인트는 옥수수에 반응합니다. 오늘 오전에 확인 바늘을 끌어다 수초에 감아놨더군요. 다들아시고 그리하고 계실지모르지만, 자주가는 포인트에 밑밥으로 옥수수 뿌려놓으심 효과가.... 집어와 먹이 훈련효과가 있는듯합니다. 초보적인 글이될수도있지만, 궁금했던분이계실까 글올립니다. 혹시나 기존미끼외 붕어의 미끼환경이 궁금하신분은 쪽지주세요. 그게 뭐든 실험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탄으로 꿈틀이 젤리를 바늘에달아놨습니다. 과연........붕어의 한계에 도전해봅니다. 참고로 찌에 이동을 확인하는겁니다. 봉돌을 약간 무겁게해서 차체이동은 막아놓았습니다. 챔질은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