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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이런글 써도 될라나요?

29칸 드림 낚시대 케이스를 잊어버렷네여... 혹시 주수신분은 연락바랍니다. 케이스야 애비가 열라게 찾고있다 모든걸 용서하마 언능 내게로 돌아와다오 ㅠ.ㅠ

아들이 아버지를 버린거 같슴미다만 ..ㅡ,ㅡ;;




텨!!
내가 범인을 아는데요..............














거북이 남생이 자라 닌자 거북이 넷 중에 하나가 틀림 없습니다

무천도사님께 의뢰 하세요....
아니어케 ^%^

어케 소중한애들을 옷도안입히시고

철수하셨데요 빨리찾아주세요

비도맞았을것인디 ^^
남생이가 틀림없습니다
거북이만 찾는다고 삐져서 일저지런다는걸
제가 말렸거든요
소심한 복수였나봅니다
담에는 낚시대를 가져가렴.....
ㅎㅎㅎ
케이스랑 헤어지실때 특별한 점이라던가
평상시와 다른점 없었습니까?

요즘 사라지면 덜컥 겁부터 나는 세상이라
쉽게 돌아올꺼 같지 않습니다~~
험악한 세상인데 몸성하게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세워도님 감사합니다 ㅎㅎ

디스커버리님 ....애비가 자식을 어케 버려요...

소박사갑장님은 이케 괴로워하는데...놀려묵기만 하고 ㅠ.ㅠ

나라님 갸는 비맞아도되요..좀 지저부나거든요 ㅋㅋ

참붕어대물님..어케 소박사님과에 입학을 하셧데여....

쌍마님 평소 목욕안시켜준다고..땡깡은 부렷는데..

온유님 그래서 제가 맘고생이 좀 심해요..ㅠ/ㅠ
어린대물꾼님 29살이면 사춘기는 좀......

지나지 않았을까여?
저도,,,,,,

집나간 손잡이가 빨간 숟가락 찾습니다 흑~~~~~~~~~ㅠㅠ
전 엇그제 치고나간 드림47대 ᆢ

밤에 치고 나가는거 잠깐 이대요

지금 생각해도 살벌 하내요^^
현장엔 아무것도 없엇다는....걸어 집나간거죠..ㅋㅋ
집나간 제 육수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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