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700여미터를 걸어와 강쥐만이 반겨주는 텅빈집에서 혼밥을 합니다. 반찬도 대충 몇가지 꺼내 놓고, 밥 한공기 데우고, 카레 데우고, 셀러드 맹글어....... 메뉴 고민은 없는데, 혼밥은 쓸쓸 합니다. ㅡ.,ㅡ 이제 실실 1,500여 미터를 걸어 오후 출근 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줄넘기 1000개 추가요~~~~
편의점 도시락 ...ㅠㅠ
근디 ..
혼자서도
잘 차려 드시네요 ..ㅋ
반사~~~~~~~~^^
규민빠님.
저도 던이가 없어서 걸어서 집에 가서 밥 먹고 와유... ㅡ.,ㅡ
붕어야나와님.
넵.
맛나게 먹고 4,000보를 걸어서 삼실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 의미로 마당에 놓아기른 오골계 3마리만요....^^
수학샘님.
늘상 걷다보니 안 걸으면 이상합니다.
반찬몆가지라~~
카레까지 11 가지네요
만찬이십니다 ~`
반찬은 종류만 많아요..
피터님.
용돈도 많으신데 쫌 농갈라 주세요.
스테이크 시켜 먹게요...
향기여인님.
맨 풀떼기 입니다.
곁지기가 반찬은 좀 많이 만들어 둡니다.
혼밥이래두 잘 차려 먹으라고...
실바람님.
식당가면 막 음청 나오는거 아닌가요?
식당가서 점심 먹은게 언제인지 기억에 없습니다.
식당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불편해서 집밥을 합니다. ㅡ.,ㅡ
뛰댕깁시다.
오늘은 하루 쉬려고 일찍 귀가합니다.
쪽동백 꽃따러 가야는데ㅠ
쪽동백꽃은 왜유?
쪽동백 열매는 마비독이 있는디, 꽃은 없나유?
울동네두 쪽동백꽃은 폈던디...
글구 지금 신이화꽃망울 따러 안댕겨유?
갸가 그리 좋다는디...
여그는 이제 막 필라구 허구 있던디유...
행복하시겠습니다.
전 3찬이면 되는디...
엄청 맛나 보입니다~^^
그건 아닌것 같은데여...
제리님.
밑반찬 종류만 많습니다.
봄마다 장아찌만 5~6종씩 담가 1년내 먹다보니 종류만 많아집니다.
대물도사님.
풀떼기 천국입니다.
반주가 빠졌네요 ㅠㅠ
점심인디요.
점심엔 어떤경우에도 술은 안마십니다.
요즘은 평일엔 저녁에도 가급적 안마시는 중입니다.
목맥히지 않게 찬찬히 꼭꼭씹어야
카레를 좋아라해
침샘 포텐 터집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