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혼수가 기가막혀

혼수가 기가막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민이 많으면 바꾸면 되지ㄷㄷㄷㄷㄷㄷ


집하나만??
두꺼비집인줄아나.........
남자가 집을 사..........까?
남여 평등이라며............ㅋ
혼수...
1.웃기고 있네...
2.그럼...
3.여자가 (집)준비하고...
4.남자는 작게작게 고민 많이 할께요.
5.이제는...
6.바꿔서...준비해요.
7.(시집)을 갈려는 건지...
8.여자는...( 0 0 )팔러 가는 건지...
그 작은 것도...

스드메..겠지요.


나머지..

여자가 물어서

알아서 하라고 답하면

성의가 없어서 싸우고

여자가 물어서

의견 이야기하면

센스가 없다고 싸우고...
저도..딸하나뿐이지만..저건 아니죠..
나닮았으면 이뿌기라도 할텐데..
쿨럭...!
그래서..강제로 청약들게하고..
월급 받으면 적금부터 붇게 하고 있습니다..
가구 가전제품이야 살면서 장만해도
...
이제부터는 둘이 반반 부담해서 집이며 혼수 준비하도록 합시다
아마도 저 여자분은 남자가 집(아파트) 준비하면 십원짜리 하나 안보테고 공동명의로 하자고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바꿔서 장만하고 싶네요 에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그흔한집하나 없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뭘 고민할까.
냉장고, TV,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밥솥, 전자렌지, 김치냉장고, 식탁, 소파...
젤 비싼 거 주문하면 쉽지.
그리고, 요즘 수억대 신축분양아파트 들어가면 깔맞춤 다 된 걸루 내장된 상태로 나오는데 걱정도 팔자다.

너 2억5천, 니 신랑 2억5천 공평하게 내자.
당근 집은 공동명의, 찢어질 땐 모든 것 다 톱으로 반씩 썰어 가져가기.

저 남자사람 표정이 이리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요.
예전에 히트쳤던 군삼녀랑 비슷한 케이스
본인이 얼마나 무개념인지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인터뷰했다가
두고두고 까이는 상황
더구나 못생기기까지...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