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헤~~~~
연말에는 술을 끊어야 되는디...
아래 언님이 술 이야그를 하는 바람에
퇴근해서 홀로 쓸쓸히 혼술 하는중입니다.

안주도 마땅치 않아
돼지 갈비살과 묵은지찜으로
2년 묵은 더덕주 한빙 꺼내서,

묵은지 한가닥에 돼지 갈비살 한점과,
말린표고찜 한점을 올려서,
더덕주 한잔하고,
으헤~~~~~

또다시
묵은지 한가닥에
돼지갈비살 한점 폭 싸서
더덕주 한잔
으헤~~~~^^
아
술 끄너야는디....
아래 어떤님만 아녔으면 안 마시는건디... ㅡ.,ㅡ
춘날 죙일 고상허신 월님들도
집에 가셔서 맛난 안주에 한잔 하세여~~~^^
아! 퇴근전에 보면 안되는거였는데....
맛나겠습니다. 노지사랑님 ^^;
딱 제 스타일이네요.ㅋ
맛나겠다 .!!
저는 아들놈이
새로 사온 와인 이라고 해서
미리 따라 놓은것을 먹었더니 ...
허~~ 세상에
간장에 까나리 액젖을 섞은것을 ...ㅋ
그 바람에 한바탕 웃었습니다. ㅠㅠ
혼자 마시니 재미 읎어 딱 두잔하고 끝냈습니다.
규민빠덜님
규민이가 일박이일을 너무 봤군요.
와인은 향을 음미하고 마시는건디...
만나겠습니다...ㅎ
오늘 어느님 소주 사진에 전 콜라1.5 한병 글구 카페인 폭탄 음료 세병 먹었더니 가슴이 벌렁벌렁 얼굴도 좀 벌개지구..
취한거 가터여..
안주는 챙겨주는 안식구는 있는데 집 식구들중에 저만 마십니다
그래도 역시 혼술이 최고입니다
선배님...
개싸움 보시고..
부러버서 드시는거예염??
어쩐댕...??
ㅠㅠ
급땡기게 만드시고 마땅치않으시면...
술안주는 제대로 먹어야 합니다.
대책없는분처럼 투뿔한우 볶음에 먹어야 술술 넘어갑니다.^^
두빙은 드셔야 겠는데요
근데 으헤~는 다른 분거 아니었나요? ㅎㅎ
저작권 샀습니다..ㅎ
저는 술보다 술 담그는걸 끓어야 합니다.
해마다 백만원 가까이 들어가는것 같네요. ㅡ.,ㅡ
지금 이시간 나갈수도없고,봐서는 안될 사진을 보았네요.
그것도 연이어. ㅡ,ㅡ,,
찜을 더 좋아라합니당+.+!
밥이 척척올려 쓰리공기 딱!ㅋㅋㅋ
괜히 봣어...배고파요..노지님..
술과 안주가 모두 좋아보입니다
스스로 해결 하시는군요..
냉장고에..고기..묵은지..
보기는 한것 같은데..
저에겐..그냥 ..
뭔..식자재가 있구나..하는정도라..
ㅡㆍㅡ;;
절로 나오는 소리 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