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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연일체 인가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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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연일체 인가 아니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진속에 낙시를 즐기시는 분은 시선이 왜............아래를 볼까요 1....부끄러워서 시선을 피한다 2....바늘이 옷에 끼여서 던지질 못해서 3....머리가 천근만근이라서 4....기타 ?

5번~
묵념하고 휘리릭~ㅋ
1번일 경우는~ 깜돈이시구~
2번일 경우는~ 이박사님이시구~
3번일 경우는~ 소풍님이시구~
4번일 경우는~ 기타 선율에 맞춰~ 스텝 밟으시는 붕춤님이시구~
5번일 경우는~ 1번 2번 3번 분들~ 모습 보구~ 고개 숙여 키득~ 웃고 있는~ 천궁님이십니다~

저는~ 5번 천궁님 곁에서~ 같이 낚시하렵니다~!!!
오타 바로잡습니다~ 깜돈을 깜돈님으로~
이크~ 화내실라~!!!
이야 멋진 곳에서 힐링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물결도 바람이 많이 부는지

일렁이는게 제법 큽니다.....

머리 숙이는 것은 ???

붕어가 와서 인사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아니면 말고..@@
범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내시는 분이시군요.
뚱복잉어님 정답에 가깝습니다

주소 주시면 다음 출조에 저분과 함께 하실수있는 티켓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남들은 저모습을 보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뻘짓?....이라나 뭐라나......ㅎㅎ
그날 저 분
참 대단했습니다.

길도 없는 깍아지른 절벽을 16번 왕래하여 셑팅을 하고...
무려 4시간에 걸쳐 바닥 체크와 현장찌맞춤을 했었지요.

그리고 첫 미끼를 달려는 찰라
그만 태풍이 몰려와
장비를 이고지고 저 절벽을 타고
다시 철수를 하셨지요.

오뉴월 개 떨듯 떠는 모습이 숭고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분은 아마 케미컬라이트가 없는 분일겁니다 ㅎㅎㅎ
고수들이 항상 패하는 이유가

물길을 보고 천기를 읽고 진퇴를 결정한다 하여

하수의 열정을 이기지 못한다 하였지요 ....


그날 중수의 고집을 꺽지 안았다며 낙시장비는 수장 되었을낀데
산골Jang님/

왠지 불안하군요~
저 멋진 풍광 속의 주인공이~
설마~ 소풍님일리는 없습니다~

그럴리 없습니다~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 라는~ 말씀은 말아주셔요~
플리즈~ 제발~ 아닐 겁니다~

" 맞습니다~" 라는~
산골Jang님의 말씀을~ 제가 듣게 된다면~
저는 문을 박차고 일어나~ 바람에 눈물을 흩날리며~
들판을 가로질러 숲을 향해 달려갈겁니다~
제가 뛰쳐나간 그 자리에~
활짝~ 열려진 문을 타고 들어온 바람결에~
제 눈물의 서글픔이~ 느껴지실지도~

수풀 잔가지에~
다리에 상처가 나는 것도~ 느끼지 못하며~
들판을 가로질러 숲을 향해 달리며~
"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 없어~ "
수없이 되뇌이며~ 영롱한 눈물을 흩날리며~
넋이 나간 사람처럼 달려가겠지요~

뒤에서~ 저를 부르는~
산골Jang님의 목소리가 들려도~
저는 멈추지 않고~ " 아니야~ 아니야~ "를 외치며~
쓰러질 때까지 달리겠지요~
그리고, 어둑해진 저녁~
숲의 어느 나무 아래 쓰러져~ 흐느끼며~
아니야~ 그럴리 없어~ 힘없이 되내이다~
벌떡~ 땅을 박차고 일어나~
아니야~ 그럴리 없어~ 아니라구~
포효하듯 소리치는~ 분노의 외침에~
숲속의 동물들마저~ 숨 죽이겠지욤~~~!!!

소풍님이 멋져 보인다는게 말이 돼~~~?!!!

다음 출조에 저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초대권은~
깜돈님께 양보하겠습니다~

저분께서~ 앞치기의 과정 중에~
고개 숙이신다면~ 중력이 작용하게 될 것이고~
물에 빠지실 수도 있으실테니~

수영잘하는 제가~ 구해 드려야 하고~
그렇다고~ 그 분께~ 낚시는 위험하니~
낚시 말고 다른 취미를 가지시라 할 수도 없고~

소풍님의 댓글을 보니~
저분은 3번 분이신가 보네욤~

아니야~ 그럴리 없어~ 그게 말이 돼?!~~~!!!
3번이라 가정한다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밀집모자를 특수주문하지 않는이상.... 사이즈가??...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
뚱복잉어님

굳이 뉴턴의 법칙을 논하지 않아도

3번에 정답을 피할수 없습니다 울부짓고 피할려해도

더욱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듭니다 현라한 혀놀림으로

찌맞춤까지 해드린답니다... 현실에 순응 하십시요
밤되면 뒷산멧돼지가
풀이 자기 침대인줄 알고
어슬렁어슬렁
두 패거리 정도는 등뒤로 내려오겠다..
ㅎㅎ
저 분으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돌잡이때
지렁이를 덥석 잡았다는 전설이 있는 분이시죠.

자수성가형으로서 학창시절엔
붕어잡아 월사금을 냈다고도 하더군요.


"간첩 잡아 몫돈 마련 붕어 잡아 용돈 마련 "


그 분이 학창시절에 과제물로 제출한 반공표어랍니다.


현재는 낚시관련 리더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클럽 이름은 '고환클럽'

' 고기에 환장한 사람들의 모임' 이란 뜻입니다.


그랬던 그 분이
시기어린 몇몇 분들의 모함으로 인해
많은 오해를 받고 계시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해만 받고 늘 당하기만 한다고 해서
요즘은 그 분을 이렇게 부른답니다.

" 낚시계의 금사월 "



어즈버----
기타입니다
바람이 심하니 밀짚모자가 훌러덩 넘어가더군요
조이는 것도 잘안되고 다른 모자도 읍구
저러고 앞치기 했심더 ㅋㅋㅋ
얼굴 디자인에 자신이읎는 냥반을....잔혹하게도
두번 죽이십니다.
어디서 많이 본 밀짚모자 인데요
5년째 같은 모자를 쓰고 다니시던데
내 올해는 기어이 댑다 큰 밀짚모자 구해드리리다
아...그날 물에빠졌드라면 오름수위를 볼수있었을건데요.
천근 만근 무게로...켁~
아!!!~~~저분이
허연민들레에 관심이 있어셨고,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노래를 좋아허시고,
최근 한겨울 동안거 끝내신 그 분 이세횻???...@.@"
저 자리를 그케 탐하더니
철수시에 등반을 하시던데예~~^♥^*

지진이 웬숩미더~~ㅠㅠ
그냥 한두 대만 널어도 고기 나올 자리 많은데, 왜 꼭 저런 곳까지 찾아 들어가시는지...
낚시 잘 몬하시는 분들은 어딜 가시거나 꼭 티가 팍팍 나는 것 같습니다. ^,.^;
꼭 낙시에 집중 한다 해놓고....

만원빵에 투지를 불태우더만....

동일본 대지진 땜시 입질도 못보고 .....

소풍님 다음에는 편한자리로 승부봐요
참 저 사진속에 계시는분 말안듣지요......

비오고 태풍분다고 낚시대 걷으라고 고수님들이 그마이 말했건만

다른 고수님들 자연을 벗할때

게기다가 결국 비쫄딱맞고 걷으신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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