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초져녁부터 아침까지 한눈 안팔고 8대피고
낚시했습니다
ㄴㅁㄹ 꽝 이네요
마음 먹고 잠안자고 밤새 쪼았는데 꽝 먹고 왔습니다
축하 해주세요~~♡♡♡♡
열받아 소주 일병 까고 뻐드러집니다
초보라서 그런모양 입니다
오늘따라 월척 잡는 조사님들 한없이 부러울 따릅니다
이차 갈라다 참았습니다 저질체력이라~~
체력은 국력이다 몸관리 열심히들 하세요^^
홈그라운드
-
- Hit : 182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8
어제는 귀신이 붙었나봅니다
하악하악!!!!!!!!!
다 그렇습니다.
초보땐 다 그렇지요ㅋ
줄 3개 터지고 잠못자고 꽝치고
컨티션 최악입니다 ㅋㅋ
저까지포함!!!ㅠ
그기가 으딘가요? ㅋ
근 100키로를 달려내려온 그 기분
참 오랜만에 맛봅니다
좌대는 텐트는 파라솔은 낚시대는 우에 걷노?
해 뜨니깐 순간 잠시 실신했었습니다
걍 집에 있을껄~~~ 이번주 또 가야지 ㅋㅋ
그니깐 더 뚜껑이 열립니다 ^^;
언능 해골눕히시소
랩소디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하고 오셨군요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붕어가 바보인줄 아나~~~
저도 버티고 있는데... ㅜ.ㅠ"
뜨아악!!!!!!!
힘찬 월요일 ~~~~ 주말에 말둑 박으러
연락 한번 해보심이...
이번주를 노려보싱이~
그러다 보면 어케 하나라도
얻어 걸리지 싶은데
힘내이소!!
이번주 또 구경 또는 응원만 하고 올거 같습니다.
응원만 하는 뭘 그리 흘리고 오는지...
나중에 잡으면 되지요`~몸관리나 잘 하십시요!
붕어는 늘 저금해 놓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동방불패....앗!!!sorry....
동병이가 상련임미도....헤햐~~~~@.@
아직도 고기를못잡었는모양이네요. 고기밥을계속주니까말입니다.
북한강 청평에있는 저의 전용좌대에서도 요즘은 허구헌날 빈털터리입니다.
누구네 별장안으로들어가면 붕어는 잘나오는데, 시아버지돌아가신후부터는 그집며느리가 독살스러웠젔어요. 시아버지는 술도있나하면서 술안주로 고기도 주시던분이신데요.
1년에 몇번 마주치는데 혼자서 쫑알쫑알거려서 이제는 안들어가고 내좌대서만합니다.
그별장을 살까요? 말까요?
멍멍님! 언젠가는 잡겠지요. 저도 그 기대하는마음으로 낚시댕기고있구요.
5짜, 6짜 한 포대씩은 잡아요. ^.~
뭘 새삼스리~~!!!
조만건에 함 만져 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