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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눈으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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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지는 호숫가를 그리는 화가는 아름다움이 넣치는 노을은 더보태 강조하지만 갈때숲가에 삐져나온 쓰레기는 덜어내고 노을을 그림니다 그런화가에 마음처럼 들추는 지적질보단 섞여있는 장점만을 더많이 봐주는 그런 자게방이면 좋겠읍니다 안녕들허시쥬~~~~~~~~~~~

맛있습니다
글이 ..
좋으신 말씀 입니다..ㅎ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볼수 있는 눈을 가진자 만이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수 있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화가도 화가나름 ^^

그림속 소재로 내면을 표현하고

그림의 색감이나 타치로
본인의 심정을 표출 하기도 하죠 ㅎㅎ

처절함으로 자신의 귀를 잘라낸 빈센트반고흐 ...

고흐 처럼 귀를 잘라내고 싶을 정도로
자게방 소음이 거슬리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삐죽 튀어나온 쓰레기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그림그릴 맛이 사라져 버린다는 말씀이시쥬~~
선배님....안녕하시지요?
평일에 내려갔다 올라오다보니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번엔 안부 안사차 전화 드렸었는데 받질 않으시더군요...ㅠ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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