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보람이 있으니 좋구나 깨우침을 보니 참으로 흐뭇하구나 참상을 보고도 깨우치지못하는 그대여 지금이라도 늦지아니하니 부디 깨우치시여 우리강산 우리 낚터를 아끼고 사랑하며 즐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