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궁평항 근처

어제 궁평항근처 수로형 둠벙으로 조우랑 짬낚 다녀 왔습니다 옆에는 오늘(토요일)카페 정출이 잇다는 선발대 두분도 계시고요 주차를 바로 옆에 할수 잇어서 편하긴 합니다 헌데 이게 문제가 생깁니다 32대정도 던지면 건너편에 들어 갈만한 작은 수로에서 차문 여닫을때마다 쿵쾅 합니다 조심성이 너무 없어요 짜증 나지만 짬낚이라 그냥 좋게 생각 합니다 내일 회원(카페 이름만 대면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겁니다 월척의 유명닉도 계신것 같더군요) 30여명 들어 오면 시끄러울텐데.... 하면서 여운도 납깁니다 낚시하는 모임인데 시끄러울게 뭐 있습니까? 먹고 마시고 하는 정출이라면 뭐하러 물가로 나옵니까? 두분 낚시 하면서도 연신 큰소리로 이야기 하고 전화 통화 합니다 월척이 어떠네 입큰 붕어,낚시 사랑이 어떠네 하면서 자신만의 평가도 하더군요 좋은 평가는 아닙니다 월척의 유명닉(조행기 올리실때 재미있게 올리셔서 저도 자주 봅니다)도 같은 회원인가봅니다 그분 닉에 먹칠 하는겁니다 우리가 뭐 한마디 말만 하면 나서서 참견을 합니다 모르는게 없는 동네 이장님이라 별칭까지 해 드렸습니다 제발 부탁 드리는데요 낚시 모임때 제발 낚시터에 오셔서 옆조사님들한테 방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모임이 잇다면 본부석은 물가에서 떨어져 설치 하시던가요 전에도 비슷한 글 읽은적 있었는데 조금 씁쓸한 댓글을 본적이 잇어서요 부탁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