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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반란을 꿈꾸는가!

토요일, 태풍이 온다합니다.

날은 흐리멍텅하구, 쪼매 그렇읍니다.

태풍이 올라 온다는데 낚시라~

지극히 정상이면 사실 이런날은 집에서 TV보며 으헤가 최고죠.

여기 한명의 꾼이있읍니다, 이 꾼도 사실 이런날 가고싶지는 않읍니다.

하지만 어찌합니까!, 2박 3일 강제퇴거인데,,,,,

공장에서 개하고 놀수도 없고 그렇다고 낚시가 싫은것도아니고, ㅎㅎ

그래서 겸사겸사 , 어디까지나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상황상.

결코 꼭 가고싶어서가아님!!!!

화성에 우주선 타고 도착하니, 역시나 인간은 없읍니다

미지의땅 화성!  내가왔노라 , 돼지들아!!!

자리를 잡아봅니다, 그냥대충.

화성  반란을 꿈꾸는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날이 흐려 일찌감치 케미를 꼽아봅니다.

그리고 열라게 올려줍니다, 순전히 붕어들이. ㅠㅠ

화성  반란을 꿈꾸는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잠깐사이 댓마리,  이거이 불운의 시작인것을~

그리고 찌에서 뿌리가 자랍니다,그것을 막으려 무던히도 애를 썼구요.

늦은 오후가 되니 바람이불며 비가내립니다, 그것도 밤새도록...

새벽녁 잠들때까지 댓수했지만

물돼지는 한마리, 그리고 깡패.

이 불운 의 시작인 붕어를 시작으로 버스회수권(이것을 알면 확실한 아재) 부터 6치까지.

사실 살림망에 붕어는 잘 담지않는데 열받아서 이때부터,

그리고 아침, 좀더 좀더 약이올라서 기다려보지만 그것으로 끝 !

평소보다 2시간 더있다 철수합니다

내 오늘의 치욕을 갑으리, 이 물돼지 쉐~이끼눔들 ,

아이구 분해서리...

화성  반란을 꿈꾸는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겅주는 비바람이 심허네유.

공장서 개랑 노시는게 좋거쓔.ㅎ
아 오늘까지 쫒겨났었쥬?
오늘밤 바람이 심할텐디 공장서 자기 심들어유~~~
깨끗한 모텔루 가셔서 주인아줌마보고 불너달래서 자유~~~







따뜻허게...ㅋ
그래도 중부권이라 많이 잡으신 거에여.

제가 양식업과 물고기의 생태에 관심이 많아 소양호 향어 가두리 양식장과 전남 모처 육상 돌똠양식장에서 일을 했더랬죠.

두곳에서 태풍이 올라올 때 물고기의 반응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소양호 가두리는 약간 깊은 층에 머물며 움직임을 최소화했고, 돌돔들은 수면에 작은 파장 하나 생기지 않을 정도로 바닥에 쫙 엎드리고 움직임이 없더군요.
둘 다 사료를 먹지 않았습니다.
것도 태풍 도착 하루 전인데도요.


고급 기술정보니 제 스위스 계좌루 15만 8천 달러 입금 시키세요.
저번츠름 사딸라! 사딸라! 오케이 땡큐! 하시지 마시구요.ㅡ.,ㅡ
감사해유님
공장에 개는 쥐잡겠다고 혼자서 잘놀아유 ㅎㅎ

노지선배님
공장에 방이 있는데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려합니다^^
아 오늘까징 출가하라 명하셨는데~ㅋ
벌써 철수하묜 어카실라구...ㅠ

붕어가 전차표 인뎁쇼~~~ㅎㅎ
이박사님
전문 지식을 갖고 계셨군요.^^
저는 처음 알았읍니다, 어제는 무지 당혹했읍니다
전혀 뵈는놈들이 없어서 별짓 다했읍니다.
심지어 입질이 없어 액젓도 사용해 봤으니까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계좌이체 마쳤읍니다
4딸라50센트 ! 오케이 땡큐! ㅎ
한방꽝조사님
그래도 꾼의 자존심있지 안나올때는 과감히,^^
저는 붕어 별로 안안친해서 괞찮읍니다 ㅎㅎ
막! 날라와서 별로예요 ^^
우리 향어 회떠먹고
딩가 딩가 해요.
이박사님
에~이~
50센트 더 드렸어요 ^^

목마와숙녀님
선뱌님 저는 민물회는 겁이나서요 ㅎ
그리고 주변에 논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선뱌님은 선배님으로 정정합니다
밤새 고생많으셨어요 선배님 ~~
근디 포인트가 붕어가 좋아할만한
포인트 인것같아요 ~~ㅎ
선배님
고생많으셨어요
근디 풀떼기도 많고 그런것이
붕어가 좋아할만한 포인트 인것같아요 ~~ ㅎ
규민빠님
그렇죠!
제가봐도 돼지포인트는 아닙니다.
올해 바닥을드러내고 새로이 마름이 생겨서
포인트 변화가 생긴곳인데 분위기가 좋아자리했읍니다.
제가 한분위기 하거든요 ㅎ, 워낚 섬세하고 부드럽고 감성적인? ? ㅎㅎ
원래는 맹탕으로 돼지포인트 개척한곳인데 이후에는
하나의 명당이 된곳이기도하죠.
매번 자리만 만들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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