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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권 질문요.....

이슈 토론방의 성격에 맞지 않아 자유 게시판으로 옮김니다.... 도통 감이 안잡혀 몇자 적어 봅니다 ... 제가 멀리는 못가도 화성권 및 인천 쪽은 자주 출조를 하는 편입니다. 대부분 미끼는 새우와 참붕어가 70% 지롱이 20% 옥시기 10%정도 쓰는것같네요 그런데 위 네가지 미끼는 가장 보편적이면서 대중적인 미끼이며 특히나 화성권및 인천권에서는 쉽게 구할수 있는 대물 미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해수에서 담수화가 되어가는 수로나 둠벙입니다.... 민물 생물도 있고 바다생물도 있고 ....그만큼 미끼도둑도 많네요 ㅜㅠ 그래서 생각을 해본것이 콩이란놈 인데.......... 이쪽지역 콩에대한 정보가 전무하네요 오늘 하루 인터넷으로 콩미끼,중부권콩미끼,메주콩미끼,화성권 콩, 콩미끼 먹히는곳 등등등 검색을 해도..... 지인들에게 전화를 해도 ...낚시점 사장님및 화성권을 주로 다니시는 선배님들께 전화를 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인터넷에보니 수초가 발달되고 바닥이 뻘층이며 수심이 완만하며 잡어가 성화인곳에서 콩미끼는 특효를 발휘 할때가 많다라는게 대분분의 조사님들의 의견이였으나...... 주변에 콩밭이나 곡식의 밭이 있어야 한다는게 필수적으로 따라다니는게 맘에 걸려 몇자 적어 봅니다 화성권 콩미끼 써보신분 조언좀.......부탁 드립니다.....

오산에서 화성까지
낚시점 다 들러봐도 새우 파는곳 없던데요
어디서 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콩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깨끗한 입질과
씨알선별력 때문에 영남지방에서 많이 썼는데요
요즘은 옥수수에 길들여져서 예전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쓰는방법이
작은콩(옥수수보다 조금큰)콩을 쓰는 추세입니다
아마 화성권붕어도 비슷할겁니다
화성권에서 콩으로 입질한번 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
소박사님,,ㅋㅋㅋ
화성은 자원의 한계인듯 싶습니다.
큰넘 물어주는데는 미끼보단 시기와 타이밍 이겠죠.
암것도 없는데서 용써봐야
죽은자석x알 만지기죠 머,,,,ㅠ.ㅠ
맛습니다.

죽은 자석 X알 만지면

냄새만 납니더. ^^
저역시 작년부터 올해 중반까지 1년 좀 넘게 콩을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다대편성 올 콩은 아니고 보통 3~4대가량 콩을 사용했습니다.)

화성권서부터 충남권까지 두루다녀봤지만 안면도 미포지에서 딱한번 입질외에는 한번도 입질을 못보았습니다.

하루종일 담궈놓고 아침에 대 들어보면 콩이 갉아먹은 흔적조차 없이 그냥 방금넣은거마냥 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아직은 경기나 충북권은 길들여지지않은 상태이기도하고 데이터가 나올만큼 콩미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전무한 상황이라 그런거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먹는날이 오겠죠.

부디 좋은결과있기를 바랍니다.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화성권 고기는 없고 보물만 많아요.
화성권분위기는최고
포인트는 환상적인곳
조과는 글쎄요 꽈아앙
저가가본곳만그런거같더군요
덕희님 반갑네요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LNG님 저도 반갑 습니다 ^^
언제 좋은곳 한번같이 가야 하는데요....
저는 올해운이 좋았는지. .....
화성권 월이를 좀 보았네요.......
조만간 연락주세요.......
계속 뿌려주고 입 맛을 바꿔 주면 됩니다ᆞ

뿌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익숙치를

않아서 그럴겁니다ᆞ

제가 좋아 하는 새우빨 멋진 저수지ᆢ

이젠 옥수수 밖엔 안 먹더군요ᆢ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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