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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권은 이제 모기와의 전쟁입니다

어제 7치두수로 깔끔하게 시작했는데 케미꺽고 두시간만에 지지 치고 나왔습니다 눈알로 드가고 입으로드가고 손물고 코물고 똥구녕물고 모기가 오바로크쳐줌니다요ㅋ

고생하셨네요,,ㅎㅎ 그래도 우린 물가에서 화이팅!!! 합니다...ㅋㅋㅋ
작년에 화성권에서 오분동안 거짓말좀 보태 오백빵은 깔따구만한 모기들에게 물린듯요ᆢ

얼마나 독한지 물리면 말벌한테 쏘인거 만큼 붑니다ᆢㅎㅎ

그래 지는 작년에 우주복같은 모기옷 삿네요ᆢ

분무기에 모기약 사서 복수혈전 준비중요~^^"
낙동강 근처 수로도 만만치 않습니다.

2년전에 한번가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모기, 뉴트리아, 블루길, 베스, 뻘꾼까지 없은게 없습니다. 붕어 빼고...
음 봉화지역으로 토낄시기 인가 봅니다
아 나쁜 모기들...
모기기 무섭지요..
모기장 옷 입어야합니다.
찬바람 날때까지 양어장이나 댕겨야겠습니다ㅜ
낮에나 새우나 잡으러 가야 겠네요.

계곡으로 피래미 잡으러 가던지...
예전에 석모도 들어 갔다가 돌아 버릴 뻔 했습니다.

모기장 옷도 소용없고

뿌리고 피우고 뭔 짓을 해도 덤비는데,,,



모기많은 곳.

오짜가 자동빵으로 물어 준다해도 노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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