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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에서 만난 황당한사람

    소박사 / / Hit : 3205 본문+댓글추천 : 0

    아침에 평택 제천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배가 아파서 안성맞춤 휴게소 화장실에 들렸습니다 막일을 보려고하는 순간 옆칸에 사람이 들어 오던군요 다시 힘을 쓰려는데 갑자기 옆칸에서 왁!!!!!!!!!!!!!!!!!! 하는 큰 고함 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습니다 옆칸: 왁!!!!!!!!!!!!!!!!!!!!!!!!! 나;깜짝!!!!!!!!!!!!!!!!!!!!!!!!!!!! ??????????????????????????????? 옆칸; " 아자 ~ 아자~ 넌 할수있어!" 나; ????????????????????????????? 그리고 잠시후 귀곡성이 들려 오던군요 옆칸; 끄흐흐흥~~~~~~~~ 끄흐흐응 ~~~~~~~~~~~~ 나;???????????????????????????? 옆칸:계속 ~끄흐흐흥~ 끄흐흐흥 나; ??????????????????????????????????? 그리고 잠시후 옆칸: 왁!!!!!!!!!!!!!!!!!!!!!!!!! 나: 다시깜짝 !!!!!!!!!!!!!!!!!!!!!! 옆칸: c-8 A -C 쾅!!!!!!!!!!!(묻닫는소리) 나: ??????????????????????????????????

    Hite9 11-11-17 19:13
    고스톱 5고갔다가 고박먹었나보네요 ㅋㅋ
    빼빼로 11-11-17 19:13
    소박사님요~

    나 지금 저녁 묵어야 됩니더~

    클났네~속이 미식거려서요~

    빨리 책임지시지요~ㅠㅠㅠ
    붕어와춤을 11-11-17 19:15
    소박사님요 ㅎㅎㅎㅎ

    혹시 월척회원인지 물어보셨나요.

    5짜 발앞에서 떨구시지 않으셨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구헌날꽝맨 11-11-17 19:16
    변비가 심한 사람인가 보네요

    형님 잘지내시죠
    소박사 11-11-17 19:29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

    식사시간에 향기롭지 못한 예기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소쩍새우는밤 11-11-17 19:41
    밀어내기에 실패한 사람의 c-8
    다음 휴게소에서 다시 시도....
    산골붕어 11-11-17 19:54
    꼬랑지가 목구멍 까지만..아꿉다

    짬뽕 참 좋아하는디 ^&^ 소박사님 디기 춥습니다
    소박사 11-11-17 20:13
    소쩍새우는밤님 아름다운 대명을 오랜만에 뵙습니다 ^^


    산골붕어 선배님 언젠가는 짬뽕 한그릇 대접할 기회가 오겠지요^^


    향기롭지 못한 이야기 올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하도 황당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열혈붕어 11-11-17 20:34
    ㅎㅎㅎ

    잼나네여 ^^

    ㅎㅎ
    산골붕어 11-11-17 20:42
    소박사님 아름이 안타까워서

    올린글이니 기냥 마음에 두지 마세요

    저두 별눔이지만 세상사 별눔 많습니다
    월붕1 11-11-17 21:24
    왠지 상상하게 되네요~~~~~~~~~~~ ^^
    소박사 11-11-17 22:16
    열혈붕어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월붕님 반갑습니다^^
    붕애성아 11-11-18 06:20
    크~으~

    변비네~

    그렇게 안싸지나~?

    아자아자~

    크흐흐흐흥~
    소박사 11-11-18 07:13
    붕애성아님

    좋은 하루되십시요^^
    먹뱅이아 11-11-18 10:00
    치질 수술 받은 양반 아닐까요 ?? ㅋㅋ
    소박사 11-11-18 15:29
    먹뱅이아님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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