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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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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쬐끔 쌀쌀하긴 하지만 정말이지 맑고 깨끗한 하늘입니다^^ 어느덧 잎들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구요... 우리네 붕돌이 붕순이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겠지요^^ 어제 대구올라오는길....... 고속도로 타고 오는데 눈에는 저수지 밖에 안보입니다... 흐미.... 저기는 참 이쁜저수지네.... 어라.. 저~~ 뒷쪽에도 뚝방이 보이는구나... 저기는 어떻게 갈 수 있을까??? 뭐 이런생각들로 머릿속을 체우다 보니 어느덧 대구더군요^^ 오늘아침 왜그리도 출근하기가 싫던지.... 한숨 푹~자고 느즈막히 일어나 낚시나 가고싶은 날입니다^^ 날씨만큼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한숨 푸욱~~~~ 주무시고 낚시가까요? ^^*
지는 군디를 들먹이다가도 막상 밤이되면 추버서 움츠려드는 것이......
아무래도 조졸은 조졸인 모양입니다.
선배님이 보신 못들일랑 그저 데스크에 가셔서 그려 놓고 오시이소.
데스크 활성방안의 하나가 될듯 싶군요.
저도 그냥 들락 날락거리며 동냥 하겠읍니다요. ^^*
하아~~~, 참으로 개운한 날씹니다.
........... 가고 잡따. ㅎㅎㅎ
멀리 숲속에 뚝방있어 조용히 시간을 내어 험한길 찾아가면 밭뚝 아니면 철길(기차길)
그위에 또하나 뚝 차로 갈수없어 땀 뺄뺄 흘리며 찾아가면 또 밭뚝...

이제는 뚝이보이질 않아도 골 만보면 있다 없다를 초월해서
물 냄새가 납니다...ㅎㅎ
거어~~이 정상에 계시는군요. ^^*
발아래 펼쳐진 세상보다도 하늘 향해 뻗힌 손가락 끝이 궁금하시죠???
지도 열심히 따라 가 볼낍니다. ㅎㅎㅎ
환경님이 가신 길로다가 콩을 뿌리시든동 나뭇가지를 꺾어 두시든동 해 주시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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