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은 낚시를 하고
돌아오면 꼭 열받는 일이 있습니다.
확!뽀사뿔라다가...한두번도 아니고....
사무실 지문인식기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낚시대 잡고 장비 옮기다 보면 지문이 조금 닳을 수 있어도
바탕은 그대로 일 텐데.... 그것을 인식못하고 "출입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아가씨 맨트가 20번은 울리고 21번째 드디어"출입이 승인 되었습니다"카네요.
오른손 엄지도 검지도....왼손 중지도....낚시만 갔다오면 지문이 닳는가 봅니다.
이런 경우가 없었는지요?
주말!
행복한 물가 나들이로 피로한 몸 편히 휴식하시기 바랍니다.
확 뽀사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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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달라고 하십시요선배님
설마 눈알은 않 닮겠지요^^
지문인식기 한번도 못봤네요^^~
아님 반창고라도 붙이시고 ㅎㅎ
즐밤 보내세요..
기발한 발상이십니다
잘 말린거로 재등록해서 쓰세요 ㅎㅎ
어제밤 월척급 빠가의 공격에 완패하고 철수햇네요 ㅎㅎ
빠가개체수가 심하다싶을정도로 증가햇더군요
붕어보기가 점점힘듭니다 ㅜㅜ
예전에 내림낚시할때 크램프 고정하는 브라켓만들다가
베었는데 어떨때는 지문인식기가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할때도 있더군요
그래서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
지문에 뭔가 조금만 묻어 있어도 인식을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
지문 말짱 합니더 ㅎㅎ
그냥 카드 대고 다녀요 ㅎㅎ
내와따 ~~~ 음성인식입니다 ㅎㅎ
옛 생각이납니다.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대문 열어주는 마누라라고
새벽에 친구들 데리고 집에 들어가면서 으시대던 그때!
쇠떼 우리고향에선,,열쇠를 쇠떼라구 부릅니다,,ㅋㅋ방언이지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