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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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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기 예보 오전에 구름끼고 약간의 비온후에 갬 내리 진짜로 비오모 우야노.... 안되지 걱정 엔드 걱정 따불... 아무튼 이러케 기다리던 월님들 얼마나 많았을까 전 월님들이 똑가튼 마음이 아니엇겐나 싶군요 밤에 근무라 공장에 출근을 하여 데스크에 폰을 하던지 북대구 아이시에서나 기다리던지 할려구 혹시나하고 들어와 보니 데스크 전번이 있어서 바로하니 내가 다니는 공장하고 그리 멀지도 않은것이 아닌가 그라모 쫌후에 가볼려고 하고 이런 저런 정리를 하고 데스크에 가보니 백수님 과 여러 회원님들이 행사 준비를 하느라 무척 고생이 많은 것 같았다 뜨뜨한 커피 한잔 얻어 묵고 본업을하고 새북에 집에 전화해서 집사람 잠깨워서 당신 우얄래 날씨는 조은데 같이 갈래 안갈래하니가 당신 눈꺼풀이 무거버서 내가 안가모 우야겐노 ...... 일단 가치 가기로 하고 옆좌석에 태우고 데스크에 가서 우애덴노 시퍼서 가떠니 월척님. 그리고 학생신분인 무군과 여러회원님이 준비를 하고있어서 도와서 영어로 린나이라고 쓰여진 화물차에 상품등을 정리를 하고 월척님을 저의 차 상석에 모시고 출발 한시간 동안 월척님과 이런 저런 이바구 하면서 ...... 같은 신분이라서 통하는 면도 있고해서..... 꼬불꼬불한 농로길를 따라 가니 환상적인 사조회 장소의 그 못이 눈앞에 나타나니 맘은 벌써 환상적인 찌올림이 생각.... 월척님을 안전하게 모신후에. 맘은 급하고 해서 못 뚝 입새 차량을 주차하고 우찌되었던간에 여기까지 완는데 그냘 갈수 있나 시퍼서 퍼뜩 25.30대를 피아노코 여패 계신 월님에 가서 지렁이 써는교 하니 그렇단다 그라모 맨마리 좀 빌려주이소 하니 한통을 주면서 한마리 자브면 주이소 한다 우찌그리 말씀도 다정하게 하시던지 ... 시마리 써고 그자리에 가따 난는데 잘 가지고 가셨는지 죄송.....인사도 못드리고해서.. 잠시후 안내에 따라 본부석으로 가서 등록을 하는데 가족과 가치 와스니 행운권을 2인분 바다가지고 물사람님의 마이크 잡은 폼을 보면서 가디리고 있는데 시간이 엄따 아홉시가 넘어간다 이를 우야모 존노 오늘 장인 생신이라서 가야되는데 할수 업따 용기를 내어서 백수님 팔을 잡고 사정을 하면서 2인분을 맽겨 노코 우야던지 선물 좀 챙겨주이소하고 새가빠지게 자리에 와서 대를 접었다 집사람 왈 와 여 진짜로 물 말꼬 좃테이 저건너 함 보이소 푸른솔이 물속에 그대로 비치는게 넘 조테이 한다 아닌게 아니라 장소를 어째 이런데 자밨는지 한 마디로 댓낄이다 신발에 진흑이 문나 주차할 곳이 없나 물이 더럽나 뭐 하나 나무랄 곳이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털 못 그리고 못에 대한 자세한 설명 넘 잘하더라 마이크 자브신분.. 만은 회원님들과 인사를 못 드린게 미안시럽고요 백수님 사진에는 저의 얼굴이 한장도 업고요 비디오에는 있을 난가 모르겐니더 아무튼 준비를 하느라 월척님. 백수. 물사랑. 그리고 모든 회원님 엄청시리 수고 핸니더 그리고 백수씨 아프로 디게 미워 할끼다 왜냐구 우리 집사람꺼 하나 챙겨 주어야지 새벽에 일찍 일나가 그까지 따라간는데.....

ㅋ~~~ 데스님 공문 작성 할 때도 이래 쓰는교...ㅎㅎ
습관되마 우얄라카노~~ 히히!!
가실때 귀뜸이라도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상석에 앉아 가려니 엉덩이에 땀띠날뻔 했네요.. 두분 다정한 모습 정말이지 부러웠습니다
금새 가셔야 할 것을....
그 멀리까지 와주신 열정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좀 더 시간이 허락했더라면 모처럼 사모님에게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데스크에 자주 오셔서 좋은 시간 낚으세요
데스님 오셨었나부네요...
아쉽다~~꼭 뵙고 싶었는데....
시간은 잘 나지 않더라도 다음엔 꼭 물가에서 뵙길 바랍니다..
아쉽다~~아쉬워~~(얼굴도장 찍어야 되는디~ 북구관할인디~~...ㅋㅋㅋ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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