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억울하다.

나는 환자다 미쳐가는 중증환자다 쉬는 날 집에만 있으면 좀이 수셔 미친다 천정 호수엔 붕어 워리가 노닌다. 어제도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줄행랑. 언양 작은 소류지 작년에 그곳에서 34cm워리 한곳이다 6시20분 도착 주변정리. 겉보리 뿌리고 대를 펼쳤다 15대.17대 21대 27대.30대 미끼는 새우채집 (억수로 많쉽더 ) 옥수수. 시~~~~~작. 처음에 새우가 채집 도리 때까지 옷수수로 손푸리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넘어가니 잔챙이들의 입질이 들러온다 이때 입질.. 찌가 쑤~~~~~욱. 챕질을 하니 "에게게.." 눈만 붙은 붕애 한마리.. 약 올리네. 우~~~~씨! 드디어 비장의 카드 새우채집망을 건지다. 우~~와! 엄청들었네.새우고 징거미 크기만하네( 거짓말 조금^^*) 5섯때 전부 새우로 교체 한시간쯤 지나니 들쑥 날쑥 15대에 예신이 온다 잔뜩 긴장한 체 십분쯤 지나자 찌가 성질이 얼마나 급한지 부~울~~쑥 잽싸게 챕질을 하니 느낌이 조~오~타.(8치) 한 수 하고나니 커피가 생각이 난다 낚시터에서 마시는 커피 맛(찍인다) 1부끝~~~~(마누라 눈치에 중단 허가없이 낚..터에서 외박한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