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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억울하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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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실랄하게 야단 한 트럭정도의 양으로 실고 마눌님 태우고 사무실로 출근.마눌님 사무실에서도 또 다시..(쩝.... 앞으로 무허가 외박은 하지 맙시다. 여러분~~~) [ 11시30분쯤 빨강회장님 약 올리기 전화 한통 겸 독수리님 약 올리기 전화 , 반응은 시큰둥 == 독수리님의 약 올리기에 뒤집기 한판 . 부모님 뵈러 시골 간다 카더만 집앞 저수지서 낚수 하고 있단다.혹시..??? 이때 30대에서 끌려가는 입질이 왔다 . " 앗싸' 휘~익~맥없이 끌려오는 길죽허니 징그럽게 생긴놈하나, "동자개"였다 잠시동안 담배 한 개피 입에 물고 또 다시 긴장 15대에 예신이 왔다. 말풀과 부들사이에 교묘히 집어 놓은곳이 적중했나보다.벌써 두번째 예신에 이어 입질이 왔다 . 이번 입질도 빠르게 쏙구치다 찰라에 물속으로 곤두박질 치는 찌를 보며 챕질을 했다 묵직허니 몸부림 치며 저항을 하는 붕어님 15대에 전해오는 짜리한 손맛에 환자가 되었다 . 증세가 아주 심한 중..중.중증환자.ㅎㅎㅎ... 이번 붕어님은 버티기로 시간을 끌려고 하지만 나는 환자다 . 감히 누구 앞이라고 개기는거야. 요놈! 2~3분 버티던 붕어님 미안한 표정으로 대가리를 내밀고 나오는데 첫마리와 키제기 하잔다. 2부끝( 마눌님 기사노릇하기위해 무허가 외박 용서 받았습니다..)

3부 남앗심까..
아까 전나하니 꺼져 잇데요...낼 뵙겟심더..
난 또 중요한이야기라고 ㅎㅎㅎ
조금전에 3040님 한데 전화하니 글을 보아얀고 한다 ㅎㅎ
무슨글요 하니 컴에 글을 올려낳아다고하네 .ㅋㅋ
가족과 외식 중 전화.....
집에왔서 확인하니 "환자 는 환자네 ㅎㅎㅎ
나도 잠시 외출해서 .29한수27 짜리 2수 또 잔챙이 다수...
조행기는 필요 없고요 ㅋㅋ 이못은 낮에만 됩니다 ㅋㅋ희한하죠...
그래도 밤 낚시 했는분 살린방 보니 조금 큰놈도 있네요..생략..
아무튼 3040님및붕어 월드컵님.회사 동료분님 .1박 고생많이했습니다.
붕어월드컵님 같이 첫 출조데 약속을 어겨 정말로 죄송합니다 ^ㅇ^
붕어 월드컵님 내일 시간이 있으면 꼭 참석하세요
죄송한 마음으로 화이트 한잔 대접할꺼요.
3040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 봐요..............0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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