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 많으신분들 싸잡아 그러는건 아닌데요. 지금까지 낚시 하면서 느끼지만 쓰레기 버리고가고 태우고가고 남하는자리 바로 옆에 처붙어서 하려고 하고(고기 잘나온자리) 매너 없는 인간들 95%가 60대 이상분들 이었습니다.. 전부그런건 아닌데 대부분 트러블 생기는거 보면 나이 지긋 하신분들이더라고요.. 아쉽습니다..
제 나이도 60이 넘었습니다.한마디만더님 글에 동의합니다. 우리시절에 나이많은 그 분들은 무질서시대에 태어나 그것이 몸에 배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도 없고 경범죄도 없던 시절 , 내 다리로 맘대로 길 건너고 아무데나 그냥 버려도 머라는 사람 없던 시절이지요. 세상이 변했는데 아직 본인들은 변하지 못 하고 있는 겁니다.
저도 다니다 보면 논네들이 더 무질서하고 욕심많은거 많이 봅니다. 방류하려면 황급히 쫓아와 고기달라고 하는 분들 다 논네들이지요.치어들도 악착같이 살림망에 담습니다.~ㅠ 그 시절엔 그래야 했으니까요. 변한 세상에 노인네들도 빨리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트를 하지만 노지도 합니다. 노지에서 보트로 보트에서 노지로 가는것 같습니다.
노지떄도 제자리쪽으로 대를 뒤늦게 오시는분이 떤지는경우도 있죠 물론 제가 보기엔 비매너입니다.
보트도 노리랑 50미터 이상 떨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고기가 막잡힌다고 해도 최소한의 거리는 지켜주는게 매너 아닐까요
가끔 보트 타다가 노지 앞쪽으로 지나갈떄는 입질 없는시간대나 양해를 구하고 지나갑니다. 말한마디에 돌안맞겠죠.
가끔 웃긴건 보트로 먼저 자리 잡고 있을때 노지분이 들어와서 수중피고 들어와서 대깔면서 저리가라는 식으로 긴대 칠때 어의가 없더군요 ㅎㅎ 노지 보트 릴 등등 다같은 낚시를 취미로 하는데 취미로써 인정하고 서로간에 기분을 이해하면서 했음 합니다.
위분들 덧글 보니깐 무섭네요 ㅎㅎ
보트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하면 고기가 연안으로 빠진다는 말도 있어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ㅎㅎ
기본 매너 자체가 안돼있습니다 보트까지 탈 정도면 진정한 낚시인 일텐데,,,, 저건 예의가 아니죠 보트는 노를저어서 가고싶은데로 갈수있으니,,, 다른자리도 얼마든지 많을텐데~ 예의는 지켜야 서로가 좋은데,,,, 보트 가 갑은 절대로 아닌것을 잘알텐데~ 원래 나이 들면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자기만이 최고인줄알죠 똥 된장 구분 못하고 오로지 자기방식대로 모든것이 통할거라~ 생각합니다 보트 탄사람 이 유사시 에는 얼마나 갑갑한지 전혀 모르는것 같내요
ㅋㅋㅋ... 전 저번주에 이런 경우도 있었네요... 그 정돈 가볍게 바주세요... 음성에 있는 관리형 낚시터에 그것도 웬만하면 토욜은 안가는주봉지인데... 지인이 시간이 없어 그냥 바람이나 쏘이고 두꺼비나 잡으려고 조용한 곳을 찾아 무너미 옆 곳부리(잉어골)에 낚수대4대 널어 놓고 있는데 어떤이가 와 제 자리 바로 옆(1미터)으로 좌대를 옮기길래... (내 낚시대가 3.0정도이니 거기에 맟추어 피겠지 했는데) !!! 헐 3.6대와 3.8대를 피네요^^^ 그래도 조용히 아무말 안하고 22시부터 차에서 자고 왔네요 ~~~ (그래도 그 어떤이는 향어 네마리 잡았네요... 남들은 올 꽝인데 첨으로 지인과 웃으며 잼있게 담날 오전11시까지 낚시 해 봣네요)
내가 20대라면 쌍욕하며 물로 뛰어 들어간다. 내가 30대라면 쌍욕하며 돌 던진다. 내가 40대라면 쌍욕하며 삿대질 한다. 내가 50대라면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굵고 점잖은 목소리로 꾸짖는다 "낚시 오래 하신 분 같은데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내가 60대라면 그냥 슬며시 자리를 옮긴다. 내가 70대라면 그냥 무시하고 낚시한다.
못 알아 쳐 먹으면 돌 맞아야죠^^
그 느낌 압니다 ㅋㅋ
자리잡고하고계신데와서저러심 한소리하세요 보트꾼사이에 메너가잇는데 모르는분인가봅니다
한가지의 위안은..
그래도 마주보진 않고
등지고 던졌다는거네염...
풉~~~~~
환장하것네유....
길목 다 막고...
제 우측편엔 저분 아들이 낚시 하고요
50대에다 훌치기 바늘 추천합니다.
버블젯 현상으로 보트 반토막. ㅋㅋㅋ
저 넓은 수면을 놔두고 왜 그 앞에 와서 저러실까요?
열받겠네요!! 절루갓 !!
저는 저런 상황 좋아합니다..
일단 돌맹이를 하나 던지세요.. 화이팅!!
저런X은 나이 상관없이 한방 먹여주는게 예의입니다.
쩝쩝
훌치기 바늘 스무남개랑 같이ㅡㅡ
아무생각이없는늠,,,
나이상관없이 혼내줘야하지만
우측에서 아들이 낚시하고있다면 참으세요,,,
그래도 부자간에 낚시하는모습만큼은 좋아보입니다,
열치붕어님 승질은나도 이럴땐 양보해주는것도 낚시인으로서의 좋은미덕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뭐라하면 집어중이였다고 그러세요
눈에는 눈!!!
두 마디로 보트자랑
세 마디로 맛??람
네 마디로 무자식(자식에게)예의를 가르칠수 없어도 되니까
저도 다니다 보면 논네들이 더 무질서하고 욕심많은거 많이 봅니다. 방류하려면 황급히 쫓아와 고기달라고 하는 분들 다 논네들이지요.치어들도 악착같이 살림망에 담습니다.~ㅠ 그 시절엔 그래야 했으니까요. 변한 세상에 노인네들도 빨리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어 통하는 세상이 돌아왔으면
진자 개념없는 보트꾼들 돌맹이 던지고싶어요 좀은수로에 연안낚시하는사람들 만은데 가운데로 지나가는거보면 저는 주위에 돌맹이 찾아요
지난주에 동서 들이랑 홍천강에 물놀이겸 낚시갔을때
아들 또래정도의 신혼부부가 낚시와서 1미터 옆에 찌를 세우길레
젊은칭구 어두우면 밤눈이 어두워서 투척이 어려우니 엉킬수가있다
엉키면 눈밝은 자네가 풀어주게 했더니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3미터정도 옆으로 던지든데 *
낚시 뿐만 아니라 세상살이 하면서 주변 사람들 한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줬겠습니까??
더군다나 아들이 옆에서 낚시 한다고 하셨는데 그인간도 똑같은 수준이네요..
아버지가 상식에 벗어난 짓을 하면 당연히 말려야지.. 부자같에 참... ㅉㅉㅉㅉㅉ
저런 인간들 건드려 봐야 개같은 꼴 당할것이 눈에 선합니다.. 그냥 똥밟은샘 치시고 맘 푸시기를.....
개념은 변기에 버린듯~
붕어 못잡아 환장한 중환자 같아보이네요~
확~~~끌어 저 멀리 던져버리고 싶네요
너 죽고 나죽자는 식이죠...
2. 찌 회수용 릴 투척합니다.
물러갈 때까지 계속....
노지떄도 제자리쪽으로 대를 뒤늦게 오시는분이 떤지는경우도 있죠 물론 제가 보기엔 비매너입니다.
보트도 노리랑 50미터 이상 떨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고기가 막잡힌다고 해도 최소한의 거리는 지켜주는게 매너 아닐까요
가끔 보트 타다가 노지 앞쪽으로 지나갈떄는 입질 없는시간대나 양해를 구하고 지나갑니다. 말한마디에 돌안맞겠죠.
가끔 웃긴건 보트로 먼저 자리 잡고 있을때 노지분이 들어와서 수중피고 들어와서 대깔면서 저리가라는 식으로 긴대 칠때 어의가 없더군요 ㅎㅎ 노지 보트 릴 등등 다같은 낚시를 취미로 하는데 취미로써 인정하고 서로간에 기분을 이해하면서 했음 합니다.
위분들 덧글 보니깐 무섭네요 ㅎㅎ
보트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하면 고기가 연안으로 빠진다는 말도 있어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ㅎㅎ
나라가 좁으니 마주치지 않을 수도 없고
입질없어도 사람없는데로 가서 해야죠
왜 뒤통수엔 눈이 없는거야
앞에서 다가져가겠네 정말
보트에 구멍내서 살짝 빠지게 해보는것도 ㅋㅋ
그넓은 저수지에서 하필저러는건 약간의 심술이있는사람인듯
거기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계속 있으면 친구한테 작살빌려와서 보트 구멍냅니다.
낚시가셧다 더 스트레스 받고 오시내 ㅎ
아무리 그래도
오리를 타면 기본을 지켜야죠..
저는 총 가지고 다닙니다..
산속 소류지 갈 때
그런데 이건 ..
아니네요...
남을 배려하는 낚시인이 뎁시다
커피한잔 끊여서 가져다 주세요.
다른 조사들을 위해 보트낚시의 배려와 매너도
같이 이야기하면 낚시의 본질중 하나인 情도나눌 수 있고...
돌맹이 던지는것보다 효과있을겁니다.
어부인가?
2.돌을주어온다.많이
3돌을던진다
4.조ㅈ 나게도망간다
그것도 정면으로 ..제앞으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