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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나 씻고 밥먹고 가게왔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제일 좋아하는 낚시를 몇달간 방치하다
심경의 변화로 무리?한 출조를 하였지요
밤1시 출조해서 오전 9시에 전을 걷는~~~
무모한?
그러나 의외로 재미나더군요
어차피 짐이라고해봐야
낚시대 한대와~~~먹거리라곤 커피 2 생수 1
20~30분정도 달리면 갈수있는 저수지는 수십군데~~
이번 출조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금처럼 간단히 출조할것을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가게서 요리 저리 폰 사진 정리하다
작년에 발견한 소류지의 붕어가 생각나는군요
유난히 때깔좋은~~~~
그리고 찌올림 좋았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찌오름 만끽하는 이곳~~~
이번주 토요일은 이곳으로 낙점~~~
찌의 향연을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립니당


엄청 피곤하실 듯.
지난 밤의 그 쪼맨한 사짜붕어 따위에 목숨걸지 마시고 힐링으로 즐기심 훨 좋죠.
글고.
붕어는 저한테로...
굽신굽신...^^
오짜미끼로 크지싶은데
혹!육짜를?
이번주는 진짜 찌오름만 보려구염....
여기 붕어 찌오름이 환상입니다..
이단 올림으로 아주 황홀합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잔잔한 찌오름의 재미만 보려구염..
뭐...
그러다
5짜나오면..
5짜 나오는가보다 하구요...ㅋㅋㅋ
이쪽으로 오셔효
횡금드릴께~~~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