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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에 연휴를

낼 새벽부터 2박 3일간 낚시계획까지 평택 홍원리 수로나 근처 저수지로 평택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놨고 오늘 집 사람에게 낚시 간다고 문자 해놨는디 쫌있다 문자와서 해삼,말미잘,%%@@&&라고 하길래 뭐야? 했드만 낼이 자기 생일인줄 알고 도망가냐고 하네요 아 우짜야 쓰까? 고민 되네요 우선 케익은 사왔는데 아 깝깝하네요

가셔도 됩니다



뒷감당 자신 있으시믄..... ⊙⊙
일단 기절 시키시고....

힘좀 써보세요~
기절은 제가 먼저 할듯 집사람이 태권도 2단에 6년간 테테테 테니스 선수를 해서리 손목과 어깨힘이 장난 아녀요 살살 달래서 아침먹고 가까운 강화나 갔다 와야겠네요
기절시켜서 차에실코 같이 동출하시져
총각시절떠올리며..
기냥 차안에 거시기 함시롱 같이가세요^^
금일봉 빠지셨어요 ㅠ 케익으론 아니됩니다
진퇴양난이네요.ㅎㅎ

과연 결과는 어케되었는지 궁금합니다.ㅎ
결과는 새벽2시에 케익에 불붙이고 노래부르고 난뒤에 낚시 2박3일 댕겨왔읍니다
아직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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