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한 찌올림에 챔질. 묵직한것이 대물이란걸 실감하며 이녀석과 힘겨루기를 하던차에 옆에 조사님은 뜰채들고 달려오고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막상 올라온 녀석은 4짜 이상 되는 베스 ㅡ,.ㅡ 더 황당한건 미끼가 글루텐이었다는 점.
아무리 먹을게 없어도 그렇지 베스 체면에 글루텐을 먹냐. 좋다 말았네요. 그정도 사이즈의 베스를 첨봤는데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못생겨서리...
근데 손맛은 죽여줬음. 그 녀석도 죽여줬음.
황당
쫌잡아봐 / / Hit : 2007 본문+댓글추천 : 0
잘하셨음 ㅋㅋㅋ
오늘 2345마리의 붕어자원을 보호하신 겁니다.
참붕어나 새우등 베이트먹다 바늘 줏어먹은듯하네요
손맛 보심과 가심떨림으로 ~~~~^^
배스는 49cm 정도는 너끈한 늠으루다가...
첨에 그 늠 걸고 오냐~ 이번엔 진짜루 4짜 하나 제대로 걸었다 했지욤. ㅡ,.ㅡ;
배시기 조림이 정력에 좋다거나 허전한 머리에 검은 머리가 다시 나온다고 하면 씨가 마를틴디.... 글츄?
블루스카인님 까아만머리가 탐나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