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칠동안 차를 쓸일이 없어 차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해 놨다
오늘 물건을 가지러 산지로 가려고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니 헐.....
차에 번호판이 없습니다.
대신 번호판 영치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시청의 미 친 공무원이 우4X69를 떼어야 하는데 대신 무 4X89인 내 번호판를 잘못 떼어갔습니다.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시청에 전화하니 담당자가 달려온답니다 헐...

번호판만 놔두고 차 가지고 갔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아침부터 번호까지 공개하시면 우짜라꼬ᆢ새총 찾아놧슈~~^^
진실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ㅎㅎ
돌아오는데도 두시간은 걸린다는군요
빠지게 오고 있답니다
무..89 ====무는 팔구
소고기 무국 먹고잡넹....
술이 쫌 덜깨서.....
지방장에 들려서 알바 하는 날인데 늦어서 장에는 못가게 생겼네요
하루치 일당이 날라갔네요 황당합니다 쩝!!
붕어아지매보러가이소예
대박!!!아니면 쪽?
몸도 별로 안좋고 장사도 덜돠고 사건이 끊이질 않네요
크나큰 배려 입니더.
요번에 나오면 한번더 찍어주이소
그자석 어재 술 쳐 묵었나 봅니다
정신 팔백리 나가 시키!
차라리 바꾸를 빼 가야지...
하루를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으니 전자민원이라도 넣어야죠
우찌 하루라도 조용한날이 없습니꺼..ㅎ
[민속] 십이지(十二支)로 따지는 불길한 운수.
올해에는 쥐띠가 삼재에 드니 매사에 조심하거라.
걍 불쌍한인생입죠..켁~~~
공무원 이 ㅆ ㅂ 놈은 언제나 오나?
이놈을 어떻해야 속이 풀릴까요 ?
하루치 일당 날라갔으니 당근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 맞습니다
하루치 일당 십만원? 곱하기 2 해서 20만원 청구하세효^^;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고....
삼재도 하루빨리 맞아버리고 홀가분히 살아가세효^^;;
이글은 진짜 슬픈 리얼 다큐멘타리 입니다.....
잡고도 망신이유 !
떡이라고 알려주고 입질 하나유?
웬떡이냐? 했드만 !
여 잘생긴 냥반들 둿다 뭐하게요
안성 아주메들 다섯씩만 섭외들어감 당선이죠ᆢㅎㅎ
가셔 저빼고 쓰레기들 청소좀ᆢ^^"
지가 안성천서 엉뎅이로 메기잡아 보탭지요ᆢ
고사한번 지내시길 바랩니다~~~~~^^
근데 똥차라 돼지머리보다 차가 더 싼데 고사를 지내야할까유?
젓소ᆢㅠ
어찌 사진 보내드릴까요??
몇컷 소장하고있는데.....ㅎㅎ
공무원들 정신 몬차리니 인제 별 강아지새끼가 다 간족되네욜ㅎㅎ
공무원들 밥값 했네~~~
ㅋㄷㅋㄷ
그 시키 오거든 전봇대에 묶어노이소.
제가 당장 달려가,
붕 날라 차삘게요. ^^;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강포골드 한 셋 값을요. ^.~
몆시간 거리를 갔다가 부리나케 달려왔답니다
연신 죄송하다고 하는걸
당신때문에 일도 못나갔다고 징계요구하겠다고 하니
일못한 변상을 해주겠답니다
계속 사과를 하니 마음이 풀어지던군요
젊은 가장이고 계약직공무원이라
그냥 풀기로 했습니다
됐다고 그냥 가라고하니 지갑을털어
지갑속의 현금을 다 꺼내줍니다
받을까 하다가 어쩨 치사한것같아
그냥 보냈습니다
아!! 비타오백 한박스는 받았습니다 ~^^
나중에 다시 연락드린다길레
됐다고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그사람도 사람이니 실수할수도 있겠지요
내가 막 뭐라고 하니 손끝을 떨더군요
아마 다시는 실수 안할겁니다 ㅎㅎ
낭중에 고맙다 소잡아 올낍니다ᆢㅎㅎ
이제서야 소박사님 철이 드셨군요
지금부터는 좋은일만 ㅡ
밥샵님한테도 안터지고ㅡ
일이 슬슬 잘 풀릴것입니다
소사장님 ㅡㅡ화 ..잇팅
댓글 보고 돼지국밥으로 변경했습니다
돼지고기를 마구마구 씹어줘야쥐~~~^^
점심 맛나게드십시요
먹고픈데....
그나저나 비똬500 한 병 줘요 눼?!
이건 정말 시청을 상대로 고소를 해도 될거 같은데요?
항상 소박사님글은 나도 모르게 클릭을하게됩니다~
월척분들께 항상 웃음과 행복을 주시는분같아 항상 궁금합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보고 밑에 글 읽고 빵~ 터져서 침튀어나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