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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 화가 나네요

어제 오후에 중고장터에 제가 필요한 물건이 판매글에 올라왔길레 제가 구매한다고 문자 보냈읍니다 오후5시 좀 넘어서 문자내용은 다음과 같읍니다 제가 구매합니다 계좌번호 문자 주시면 내일 오전중 입금하구 주소 문자드릴게요 했더니 계좌번호를 문자로 답이 왔어요 야근이라 나중에 연락준다구요 이렇게 거래가 성사된줄 알았죠 그런데 헐 저녁8시 좀 넘어서 직거래로 거래했다고 죄송하다고 문자가 왔네요 정말 화가 나더군요 저두 야간하고 퇴근해서 자다 잠시 일어나 검색해서 연락 한건데 직거래는 하루정도 기다리다 판매 할수 있는데 참 너무 하네요 욕이 절로 나오지만 누워서 침 뱉기조 이런 거래는 하지 맙시다 정말 화나요

이런 일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속만 상합니다.
그렇게 화내실일은 아니신듯
판매자 입장에서는 직거래로 판매가 우선일수도..
기분 푸세요`^^
중고장터는 신품거래가아니다보니 구매자보단 판매자 나름입니다.
직거래하는게 택배비도안들고 택배싸는수고도더는데요. 웃으면서 넘어가셔야합니다.
정말 필요하신거였나봐요ㅎ
저도 최소 대여서번 정도 있었던 일이네요.
어쩌겠습니까.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을...
저도 몆번을 그런적이 있지요 그마음 이해합니다
물건 파는 사람 마음이지만 최소한의 상도덕은 지켜야지요
어떤경우는 atm에서 송금하려고 기다리는데 문자와서 직거래했다고
양심이라고는 1도없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분은 상하시겠지만 내물건이 아니려니편하게 생각하십쇼
꼭 필요한물건이 판매글에 올라와서 판매자분이랑 연락다하고 기다렸는데.....직거래로 물품넘겼다....
이런일 다반사입니다...
물건사이즈가 어떻게되든간에 포장해야되고 야간마치고 택배발송하러가야하고 ....상당히 귀찮죠 ㅡㅡ;;;;;
그래서 직거래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직거래 했다고 문자라도 주시네요..ㅎㅎㅎ 연락안하는분들로 태반입니다.
저건 내꺼가 될수없는 물건이구나라고 생각하시고...담에 더 좋고 좀더 저렴하게 아마 판매글에 올라올겁니다..
좋게좋게 생각세요...^^
직거래가 판매자입장에서 속편해서 그랬나봅니다.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반대로 사신다하고 낼입금핫다하셔서 포장 해놧는데.
잠수타시는분도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직거래선호합니다.
저같은경우엔 문자가 아니고 전화가 왔었죠.. 계좌번호 문자로 보내달라고 해서 문자 보냈고 기다린지 2시간....
입금도 안들어오고 연락도 없고 그러던중 직거레 문자가 왔드랬죠... 그래서 먼져 그분한테 문자 보냈죠... 사장님 2시간 넘게 기다려도 소식이없는데
직거레 하자고 연락왔는데 그분한테 팔아도 되나요? 묵묵부답..... ^^ 그래서 직거레 한적 있습니다..
에이~ 이거는 그렇게 열받을 만한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

입금이 된 상태도 아니였고 예약걸려있는데 판매자 입장에서 직거래 하자고 들어오면

솔직히 직거래가 훨 낫죠 문자도 그래도 죄송하다고 보낸거 보면 양심은 있는데

지금 자유게시판 이슈 2개가 장터 거래 관련 글인대 솔직히 예약 해놓고 잠수타는 인간들 글 올라오는거

한두번이 아니죠 그래서 점점 장터 판매글 내용보면 무조건 예약사절 선입금 아니면 직거래로 가는거구요

화는 나시겠지만 나중에 또 판매할때 되면 판매자 입장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되십니다.

낚시용품은 아니지만 저도 가전제품 사고팔고 많이 하는데 진자 별에별 인간들 많거든요.
회원님 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구매 약속은 단한번두 어긴적이 없거든요 다른건 몰라두 약속만큼은 제철칙입니다 꼭 필요했던 물건이고 자주 나오는 물건이 아니어서 화가 났던거죠 아무튼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화날일도 아니네요 판매자가 사과문자도했고 그정도면 잘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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