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황소개구리가 사냥하는 장면

하기야 뱀도 잡아먹던데..

 

 

 


온천지 천하통일 하는줄 알고
걱정했는데 요즈은 보기힘듬
가끔 울음소리는 들어도 직접 본지는 꽤되었네요..많이 줄어든건 맞는거 같아요..
뒷다리 소금구이 먹어보고 싶은 1인 임다
우리 나라에서는 점점 퇴출되는 느낌입니다.
저거 퉁가리인데 먹다 쏘이면 황소깨구락지 죽을틴데 자연은 참 미묘합니다요
그래도 가끔 저것들 우는 소리 밤에 들으면 완전 정신이 사납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지나면 또 사라지더라구요.
새들도 많이 잡아 먹는다고 하네요.
요즘은 개체수가 많이 줄은듯~
ㅋ그나마 다행스럽죠~^^
두꺼비가 산란시기때 암놈으로 오인해서 꽉붙어 조여서
압사로 많이 죽어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는 기사를 본적있어요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토종두꺼비의 원초적 행동으로 외래종이 사라지고있는 행운이 라고 하더군요
입열고 탈출할까봐..
손으로 입을 틀어 막는건가요??
황소개구리 는 올챙이를 다잡아묵으니 사라질수 밖에 읍죠 예전에 낚수하믄서 직접 봤습니다...
황소 개구리 한마리
뒷다리 구우면 안주론 최고고
쐐주 1병 거뜬 합니다.
저 개구락지는 디젓을겁니다
지가 멀 먹은지 모릅니다
퉁가리에 쏘이면 예말엔 굿을해야 낳는다는 전설이 있는데
삼키는순간 이리저리 치명상을 입을테니 ...
예전 이야기죠 이제 살려고 크기 줄이고 삽니다 동네ㅈ밥 된지 오랩니다



2025 Mobile Wolchuck